<하나와 앨리스 : 살인사건>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하나와 앨리스> 프리퀄 인증 장면
지난 주 개봉하여 인기몰이 중인 이와이 슌지 감독의 첫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하나와 앨리스 : 살인사건>(수입/배급: CJ E&M 투니버스)이 <하나와 앨리스> 프리퀄임을 인증하는 장면을 전격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발레를 추는 앨리스의 오프닝부터
하나와 앨리스가 학교 운동장을 걸어가는 엔딩장면까지!
<하나와 앨리스> 프리퀄 인증장면 대공개!
호기심 많은 전학생 ‘앨리스’(아오이 유우)와 비밀을 간직한 외톨이 ‘하나’(스즈키 안)가 만나 세상에서 가장 작은 살인사건의 수수께끼를 푸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영화 <하나와 앨리스 : 살인사건>이 <하나와 앨리스> 프리퀄임을 인증하는 다양한 장면들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영화의 오프닝에서 이사온 집에서 짐도 풀지 않은 채 발레를 추는 ‘앨리스’의 모습은 <하나와 앨리스> 속 ‘앨리스’가 혼자 발레를 추는 오디션 장면과 닮아있다. 또 친구를 따라 방문한 발레교실은 전작 속 ‘앨리스’가 다니는 발레교실과 같은 곳으로 소녀들의 발레연습 풍경을 고스란히 담아내었다. 드디어 친구가 된 ‘하나’와 ‘앨리스’가 등교하기 위해 집 앞에서 만나 인사하는 장면과 두 소녀가 씩씩하게 걸어가는 영화의 엔딩 장면은 장소, 배우들의 동작 어느 것 하나 바뀐 것 없이 닮은 꼴을 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프리퀄 인증 장면 공개로 영화의 재미와 추억을 더하는 <하나와 앨리스 : 살인사건>은 세심한 디테일과 깊어진 감수성, 신선한 영상미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하나와 앨리스> 프리퀄 인증 장면 공개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하나와 앨리스 : 살인 사건>은 5월 27일 개봉하여 탄탄한 연출력과 흡입력 강한 스토리, 매력만점의 캐릭터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INFORMATION
1. 제목 : 하나와 앨리스 : 살인사건
2. 원제 : 花とアリス殺人事件
3. 각본/감독 : 이와이 슌지
4. 수입/배급 : CJ E&M 투니버스
5. 개봉 : 2015년 5월 27일
6.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7. 러닝타임 : 99분
8. 홈페이지 : www.hana-alice.co.kr
9. 페이스북 : www.facebook.com/toonimovie
SYNOPSIS
이시노모리 중학교 3학년으로 전학 온 아리스가와 데츠코(앨리스)는 ‘1년 전, 3학년 2반에서 유다가 4명의 유다에게 살해당했다’는 기묘한 소문을 듣는다. 게다가 앨리스가 이사 온 옆집은 ‘꽃의 저택’이라고 불리는 어쩐지 소름 끼치는 곳! 꽃의 저택에 사는 동급생이자 1년째 등교를 거부하고 있는 아라이 하나(하나)라면 유다 사건에 대해 잘 알 거라는 얘기를 들은 앨리스는 옆집에 잠입하는데.
유다는 정말 살해당했을까?
하나는 왜 계속 숨어서 외톨이로 지내는 것일까?
두 소녀가 펼치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살인사건’의 수수께끼를 푸는 모험이, 지금 시작된다!
영화에 대한 문의_ 라임 커뮤니케이션(070-8834-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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