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 경성에 과연 무슨 일이?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아름답고도 미스터리한 이야기
궁금증 폭발!
2015 대한민국을 긴장시킬 웰메이드 미스터리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l 제작: 청년필름, 비밀의 화원 l 각본/감독: 이해영 l 주연: 박보영, 엄지원, 박소담]이 기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미스터리 보도스틸 12종을 전격 공개한다.
1938년 경성, 비밀 가득한 이야기에 모두가 빠져든다!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미스터리 보도스틸 전격 공개!
1938년 경성의 기숙학교에서 사라지는 소녀들, 이를 한 소녀가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미스터리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미스터리 보도스틸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에서는 기숙학교 속 수많은 소녀들이 학교의 교칙에 따라 자수를 놓고,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1930년대, 혼란스러운 바깥 상황과는 다른 평온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사라진 소녀들을 보는 유일한 목격자 주란의 의심 가득한 표정과 학교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그녀의 모습은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킨다. 단아하고 기품 넘치는 교장은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소를 짓고 있어 무언가 비밀을 감추고 있음을 암시한다. 전학 온 뒤 따돌림 당하는 주란에게 마음을 열고 소녀들을 책임감 있게 통솔하는 연덕은 비밀의 장소에도 그녀과 함께 가며 사건을 파헤쳐나간다. 또한 공개된 보도스틸은 아름다운 비주얼로 보는 이의 두 눈을 사로잡는다. 영화의 미스터리함을 배가시키는 인상적인 색감과 그 시대를 고스란히 옮겨놓은 듯한 비밀스러운 학교 세트, 수려한 미장센은 기묘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아름다운 미장센과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보도스틸을 공개한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1938년 경성의 한 기숙학교가 감추고 있는 비밀의 실체가 무엇인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는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INFORMATION
제 목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제공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 작 청년필름, 비밀의 화원
각본 / 감독 이해영
출 연 박보영, 엄지원, 박소담
개 봉 2015년 6월 개봉 예정
'영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륜미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 Taipei Exchanges>(고화질 스틸) (0) | 2015.05.18 |
---|---|
<하나와 앨리스 : 살인사건> 이와이 슌지 감독이 직접 참여한 OST ‘Fish In The Pool’ 라이선스 음반 발매 (0) | 2015.05.18 |
주지훈, 김강우, 임지연 <간신> 성년의 날 축하 셀카 영상, “향수가 있죠”, “장미꽃과 키스도 있죠” (0) | 2015.05.18 |
한일 호러퀸 <령 : 저주받은 사진> 나카죠 아야미 VS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박보영 (0) | 2015.05.18 |
[칸영화제] <차이나타운> 김고은, <무뢰한> 전도연, 김남길, 오승욱 (0) | 2015.05.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