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AND2 : N/a> 8회 리뷰.
암넷 이색희들, 방송을 이런 식으로 만들면, 너무 재미있잖아. 8회는 노골적으로 제작진이 데뷔조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다. 장점과 칭찬을 아끼지 않은 아이들, 단점을 쏟아낸 아이들, 무언급으로 무시한 아이들. 거의 내 생각과 같아 나쁘지 않다. (이미 나는 지난 피드에서 예상 데뷔조를 올린 바 있는데, 그들 전부 이번 회부터 볼 수 있던 최종 12인 생존자에 모두 들어있다.)
<아이랜드2>를 통해 데뷔할 멤버는 6명인데, 제작진이 생각하는 최종 데뷔조는 [방지민, 정세비, 코코, 윤지윤, 유사랑, 후코]인 듯하다. 이 생각은 단 한 명을 제외하고 나와 똑같다. **는 외모와 실력 모두 안정적이지만 흥미롭지가 않다. 그럼, 누가 포함됐으면 좋겠냐? 딱히 없지만 2차 SAVE 투표를 통해 계속 손주원을 지지하고 있다. 애잔하고 웃기고 재밌다. 이런 멤버가 하나쯤은 그룹에 있으면 좋지 않을까?
*첨부 이미지는 8회 시작 전까지 나의 2차 SAVE 투표 결과.
#방지민 #정세비 #나라이코코 #윤지윤 #유사랑 #하야시후코 #손주원 #ILAND2 #아이랜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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