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2일 월요일. 가을이 오는 소리
K-POP 여돌판이 너무 뜨겁다. 계속해서 나오는데, 식상하지가 않다. 열광했던 에스파가 이젠 싱거울 정도. 뉴진스가 홀린 사이 아이브가 컴백했고, 신곡을 애타게 기다렸던 엔믹스가 9월 출격을 예고했다. 감히 블랙핑크와 맞장 뜨려나 보다. 응원하는 케플러는 수상 기대에서 멀어졌고, 2022년 신인상은 아이브 또는 뉴진스 차지가 될 거 같다. 든든하다. 대한민국 만세!
*이런 글을 일기처럼 올리게 되면서, 멀어지는 나의 소박한 연애. 나를 잘 모르는 일본 시골에 가서 몇 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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