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7일 수요일.
2022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일본 영화의 새로운 물결’을 기획하여 다음과 같은 작품을 상영한다고 한다.
• 구사노 나츠카 <나선은하>
• 하루모토 유지로 <유코의 평형추>
• 스기타 교시 <빛의 노래>
• 가와와다 에마 <나의 작은 나라>
• 이가라시 고헤이, 다미앵 마니벨 <타카라, 내가 수영을 한 밤>
• 기요하라 유이 <우리 집>
• 후지모토 아키오 <내가 돌아갈 곳>
• 가타야마 신조 <벼랑 끝의 남매>
• 미야케 쇼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 노하라 다다시 <세 번째의, 정직>
이중 스기타 교시의 <빛의 노래>(Listen to Light, ひかりの歌)가 포함돼 있어 정말 반갑다. 이 영화를 2018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보았다. 153분이라는 긴 러닝타임 때문인지, 봤다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올해 부국제에 간다면 이 작품을, 우선 예매작 리스트에 넣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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