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극영화일기

[옆자리 괴물군(My Little Monster)] 냉혈소녀와 문제아의 사랑, 대리만족도 높은 학원 코미디

by 22세기소녀 2021. 10. 2.

2018 BIFAN <옆자리 괴물군>(My Little Monster).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츠키카와 쇼 작품. 원작만화 팬들 평을 보니 “대실망”이 많던데 난 아무 것도 모른 채 봐서인지 재밌었다.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냉혈소녀와 문제아의 사랑을 그린 학원 코미디인데 대리만족도가 높았다. [★★★]


*학교 축제에서 미즈타니 시즈쿠(츠치야 타오)가 한 코스프레가 무엇인지 알고 싶다. 심플하면서도 잘 어울렸다.
*츠치야 타오 이 영화에서 뭔가 박규리(카라)가 연상됐다.
*<아인>에 이어 하마베 미나미 역할이 적고 애매해서 안타까웠다.

 


#옆자리괴물군 #츠치야타오 #土屋太鳳 #하마베미나미 #浜辺美波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