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정근우 태그업 무효 아웃 선언] 가장 명백한, 2020 최대 심판 오심의 순간

by 22세기소녀 2020. 5. 25.

LG 정근우의 태그업을 무효 선언한(3회말) 심판

KT 외야수 글러브에 공이 들어간 순간 (2020.5.24 경기)

 

근소한 차이도 아니고 외야수 글러브에 공이 확실히 들어간 후 정근우의 태그업이 이뤄진 것이라 논란의 소지가 더욱 크다.

심판은 어떤 근거로 아웃 선언을 했는지 알 수가 없다.

(태그업을 아웃 선언 하는 경우는 드물다)

정말 기계 심판 부분 도입을 해야하는 것은 아닌지를 보여주는 오심 사례


*3루심이 정근우의 아웃을 선언하면서 정근우의 득점은 무산되고 이닝은 그대로 종료됐다. 

*류중일 감독이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으나 판독 대상이 아니어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비디오 판독 확대 필요성이 있다.

*오심 논란을 일으킨 심판조는 최수원 장준영 김준희 이기중 원현식 심판. 이 심판조는 지난 5월 5일~7일 인천 SK-한화전 이후 한화 이용규의 작심 발언으로 2군행 징계를 받았던 심판들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