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6일 토요일
극장으로 이끄는 감독 하마구치 류스케의 중․단편 세 작품을 서울아트시네마 ‘제2회 짧고 굵은 아시아영화제’를 통해 보았다.
<기억의 향기> <유격> <천국은 아직 멀어> 모두 <아사코>의 유전자를 갖고 있다. 유령성의 초현실적 기운, 기억과 슬픔을 다루는 정서 등 하마구치 류스케가 관심을 두며 파고 있는 세계를 흥미롭게 빙의해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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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国はまだ遠い/Heaven is still far away (2016)
2020/4/28まで無料公開中。
Now open to the public until 4/28/2020.
『天国はまだ遠い』
2016年 / 38分 / HD / カラー
AVのモザイク付けを生業とする雄三は、女子高生の三月(みつき)と奇妙な共同生活を送っている。ある日、雄三は一本の電話を受け取る。
出演:岡部尚、小川あん、玄理
プロデューサー:高田聡、岡本英之
監督・脚本:濱口竜介
撮影:北川喜雄
整音:松野泉
録音:西垣太郎
助監督:高野徹
音楽:和田春
"Heaven is still far away"
2016 / 38min. / HD / color
Yuzo, a mosaic engineer for porn videos, lives under the same roof as Mitsuki, a high school student with whom he leads a peculiar life. One day, Yuzo receives a phone call from Mitsuki’s sister.
Starring: Nao Okabe, Ann Ogawa, Hyunri (
오카베 나오, 오가와 안, 현리)
Producer: Satoshi Takata
Director, Script writer: Ryusuke Hamaguchi
Cinematographer: Yoshio Kitagawa
Sound Designer: Izumi Matsuno
Sound Recording: Taro Nishigaki
Assistant Director: Toru Takano
Music: Haru Wada
<천국은 아직 멀어> 무료 공개 (4월2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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