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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미국 최악 한파] 체감기온 영하 50도 사망자 발생, 비상사태 선포!

by 22세기소녀 2019. 2. 2.

미국 일리노이주 미시간호 노스애비뉴비치에서 바라본 시카고 시내

2019년 1월 29일 시카고. 선로 동결로 인한 열차 탈선을 예방하기 위해 철도에 가스 불을 지피고 있다.

철로 밑에 깔아둔 가스 파이프 밸프를 열어 불을 붙인 후 기차 운행

 

“30일 중서부 지역 기온 영하 23도~40도, 시카고 영하 32도 이하, 미네소타 일부 지역 영하 54도까지 떨어질 것"

"이번 한파의 원인은 북극을 감싸고 도는 회전기류가 약해져 북극의 찬 공기가 빠져 나와 남쪽으로 내려온 것으로 분석된다. 북극에 갇혀있던 차가운 기류가 지구온난화로 인해 차단막이 약해지면서 남쪽으로 내려왔다는 설명이다."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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