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4일 토요일
2018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불량가족, 행복의 맛>을 보다.
<장례식>(이타미 주조), <학생부군신위>(박철수)를 연상시키는 지금 우리네 가족을 둘러보게 하는 블랙코미디. 삶과 죽음의 의미가 섹스, 담배, 캔맥주, 후지와라 신야 사진 등 곳곳에 담겨 있다. [★★★☆]
김태용 감독(<여교사>)과 잘생겨 여성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불량가족, 행복의 맛>의 30대 감독 모리가키 유키히로(MORIGAKI Yukihiro). 저도 함께 사진 찍고 싶었어요. 감독님 상의와 신발 깔맞춤.
'연극영화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는 DVD방? (0) | 2018.10.12 |
---|---|
[믹스(Mix)] 탁구로 치유되는 사랑과 삶의 의욕: 아라가키 유이, 에이타, 히로스에 료코, 아오이 유우, 나가노 메이 등 총출동 (0) | 2018.09.26 |
부산국제영화제를 맞는 한국영상자료원의 자세 (0) | 2018.09.11 |
<춘천, 춘천>(Autumn, Autumn) 강원도 춘천의 힘, 막국수/막걸리 생각나는 영화 (0) | 2018.09.10 |
[나비잠(Butterfly Sleep)] 책에 대한 애정, 기억을 통한 전개, 마지막 깜짝 선물까지 <러브레터>가 낳은 자식 (0) | 2018.09.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