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뉴스

전혜빈, 신민철 <우리 연애의 이력> 이별했지만 헤어지지 못한 두 남녀

by 인생은 덕질 2016. 6. 12.

<우리 연애의 이력>

이별했지만 헤어지지 못한 두 남녀

 

현실적인 남녀의 사랑과 이별로 달콤씁쓸한 로맨스를 전할 <우리 연애의 이력>이 영화의 감성을 가득 담고 있는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감독: 조성은주연: 전혜빈, 신민철제공: 콘텐츠판다공동제공: 캐피탈원제작: 더블엔비컴퍼니㈜배급: 모멘텀엔터테인먼트]

현실 로맨스가 전해주는 우리 연애의 두근거림~

두 남녀의 섬세한 감정이 담긴 보도스틸 9종 공개!

이별은 했지만 헤어지지 못하는 두 남녀의 웃픈 로맨스를 그린 영화 <우리 연애의 이력>이 영화 속 현실적 사랑 이야기를 예고하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남녀의 섬세한 감정이 전해져 관람 욕구를 자극시킨다. <우리 연애의 이력>은 화려한 재기를 꿈꾸는 여배우 우연이’(전혜빈)와 영화감독을 꿈꾸는 만년 조연출 오선재’(신민철), 두 남녀를 통해 사랑과 이별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로맨스 영화이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 중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서로를 바라보는 두 남녀 주인공 전혜빈과 신민철의 모습이다. 각각의 시선이 느껴지는 이 스틸은 사랑과 이별 사이에서 갈등하는 영화 속 두 남녀 주인공의 복잡한 감정을 느끼게 하며 이들이 만들어 낼 스토리를 궁금하게 한다. 또한 최근 화제 속에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전혜빈이 소주 팩을 손에 쥐고 멍하니 누워있는 스틸을 공개. 드라마 속 완벽한 그녀 예쁜 오해영모습과는 전혀 다른 우연이전혜빈의 엉뚱한 매력을 발산시키며 눈길을 끈다. 여기에 어두운 밤 가게의 조명 불빛 아래에서 서로의 애정을 확인하는 로맨틱 키스신 스틸까지 더해져 영화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이처럼 또 한편의 현실 로맨스 탄생을 예고하는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영화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우리 연애의 이력>은 오는 6 30일 극장가를 찾아온다.

시놉시스

“너랑 나이렇게까지 해야겠니?!

 

시나리오 작가로 전업하며 화려한 재기를 꿈꾸는 여배우 연이

영화 감독을 꿈꾸는 만년 조연출 선재는 짧은 사랑의 종지부를 찍는다.

 

하지만 성숙한 동료(?)이자 좋은 친구(?)로 관계를 유지하며

충무로 쿨 커플로 등극, 공동 시나리오 작업에 돌입한다.

 

드디어 두 사람이 함께 작업한 시나리오가

영화로 탄생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 온 순간,

그들의 관계에 예상치 못한 큰 위기가 닥치게 되는데

 

이별했지만 헤어지지 못한 연이선재의 관계,

그 끝은 해피엔딩이 될 수 있을까?                  

영화정보

            우리 연애의 이력

           현실 로맨스

            조성은

            전혜빈, 신민철

           ㈜콘텐츠판다

        캐피탈원

           더블엔비컴퍼니㈜

         급  ㈜모멘텀엔터테인먼트  

       101

           20166 30

      급  15세 이상 관람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