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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제임스 프랑코, 레이첼 맥아담스, 샬롯 갱스부르 출연, 빔 벤더스 감독 <에브리띵 윌 비 파인> 누구의 잘못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는 그 사건

by 인생은 덕질 2015. 12. 28.

 

<에브리띵 윌 비 파인>

 

빔 벤더스 감독과 세계적 배우들의 협연 

 

 

20151231일 겨울의 끝자락에 찾아오는 영화 <에브리띵 윌 비 파인>이 빔 벤더스 감독과 배우들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수입/배급/제공: 찬란, 공동제공: 51k)

 

 

 

 

<에브리띵 윌 비 파인> 빔 벤더스 감독과 세계적 배우들의 촬영 현장 스틸!  

, 베를린, 베니스 세계 3대 영화제 휩쓴 거장 빔 벤더스, 7년 만에 들려주는 감동드라마

제임스 프랑코x레이첼 맥아담스x샬롯 갱스부르, 세계적 배우들의 환상적 케미스트리     

 

2016년 당신에게 필요한 한마디를 건네는 영화 <에브리띵 윌 비 파인>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에브리띵 윌 비 파인>은 이 시대 최고의 거장 빔 벤더스가 7년 만에 극영화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돌이킬 수 없는 비극적 사고를 경험한 후 운명이 뒤바뀐 이들의 삶의 궤도를 그리고 있다. <스파이더맨>의 제임스 프랑코, <어바웃 타임>의 레이첼 맥아담스, <님포매니악> 샬롯 갱스부르 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선보이는 섬세한 감정 연기와 <킹스 스피치><이미테이션 게임> 등의 음악을 맡았던 알렉상드르 데스플라가 작곡한 우아한 음악 스코어의 조화는 영화의 깊이를 더했다.

 

 

공개된 현장 스틸에는 빔 벤더스 감독과 스스럼없이 이야기 나누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비극의 중심에서 죄책감에 시달리는 소설가를 연기한 제임스 프랑코는 정말 정말 오랫동안 빔 벤더스 감독의 영화를 사랑해 온 팬이었다.”라는 말로 그를 향한 두터운 신뢰를 표현했으며, 이번 작업을 통해 자신과 빔 벤더스 감독 사이의 여러 공통점을 발견했음을 밝혔다. 문학과 영화에 비슷한 취향과 감수성을 공유했기에 함께 일하는 게 수월했다.” 그래서인지 공개된 스틸에는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빔 벤더스와 제임스 프랑코의 모습이 유독 많이 포착됐다. 레이첼 맥아담스는 새로운 삶을 꿈꾸는 토마스의 아내 사라 역을 맡았다. 그녀는 빔 벤더스 감독과의 작업에 대해 정말 많은 특권을 누렸다고 생각한다. 빔 벤더스 감독은 함께하면 마냥 기분 좋은 사람일 뿐만 아니라 배우들에게 해석의 공간과 여지를 남겨주는 분이다. 그가 정말 나를 다정하게 이끌어 주고 있다는 것을 느끼니까 자유롭게 연기를 펼칠 수 있었다.”라는 말로,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음을 이야기했다. 샬롯 갱스부르는 용서를 원하는 아이의 엄마 케이트를 연기했다. 다른 배우들보다 뒤늦게 촬영에 합류해 위축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자연스러운 분위기에 금세 현장에 녹아들 수 있었다. 빔 벤더스 감독은 가족들을 대하듯 편하고 자연스럽게 작업을 진행했다.” 이처럼, 거장 빔 벤더스와 할리우드 대표 배우 제임스 프랑코, 레이첼 맥아담스, 샬롯 갱스부르의 환상 호흡이 담긴 현장 스틸들은 영화 <에브리띵 윌 비 파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훌륭한 배우가 되는 비결은 자신의 모든 영혼을 담아 어떤 역할을 맡더라도 언제나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드러내는 것에 있다고 생각한다. –빔 벤더스영화 <에브리띵 윌 비 파인>의 촬영장은 가족 같은 분위기였다고 배우들은 하나같이 말한다. 이들이 자신의 모습 그대로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빔 벤더스 감독의 숨은 노력이 빛을 발한 게 아니었을까. 20151231, <에브리띵 윌 비 파인>이 우리 곁으로 찾아온다. 모든 게 다 괜찮을 수 있을까? 다 괜찮을 거야.

 

 

 

 

REVIEW

고통받는 영혼을 바라보는 빔 벤더스 감독의 따뜻한 시선이 한가득 느껴진다

헤럴드 경제 김기훈 기자

 

사고는 우연히 발생한다고 하지만 정말 그럴까

여러 우연이 누적돼 사고가 발생한다는 점에서 오히려 사고는 필연적이라고 할 수 있다

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관객에게 창작자의 고민과 영감의 대상을 찾는 방식에 대해

질문을 걸어오는 것처럼 보인다. 당신의 생각은?

톱스타뉴스 김수아 기자

 

어쩌면 우리 주변에도 있을 법한 삶의 모습

스포츠월드 윤기백 기자

 

관객을 완벽히 사로잡는 극적인 긴장감

The Hollywood Reporter

 

흠 잡을 데 없는 배우들의 연기

The Playlist

 

정말, ‘괜찮은걸작

Indiewire

 

휘몰아치는 맹렬한 심포니

Variety

 

마치 <파리, 텍사스>를 다시 보는 듯한 아름다움

CineVue

 

고통에서 허우적대는 고독한 두 남녀 사이,

서로 위로할 수 있는 다리를 놓는 기품 있는 연출력

Slant Magazine

 

눈을 사로잡는 배우들의 열연, 촬영 기법이 뛰어나다

NOW Toronto

 

우아하다!

Guardian

 

소설 같은 영화!

Playlist

 

허슨강이 반짝이는 배경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우화

Screen Daily

 

 

 

SYNOPSIS

“그 날의 사고가 내 운명을 송두리째 바꿨다

눈 내리는 겨울 저녁. 전도유망한 작가 토마스는 차를 운전하고 가던 중

비극적인 사고를 경험한다.

 

“언젠가는 그 일로 문제 삼을 줄 알았어

누구의 잘못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는 그 사건은

그의 인생의 많은 부분을 뒤흔드는데

 

Will everything be fine?

 

 

 

INFORMATION

제목: 에브리띵 윌 비 파인

원제: EVERY THING WILL BE FINE

감독: 빔 벤더스

주연: 제임스 프랑코, 레이첼 맥아담스, 샬롯 갱스부르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18

수입/배급/제공: 찬란

공동제공: 51k

등급: 12세이상관람가

개봉: 201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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