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시대1 <황금시대> <모스트 원티드 맨> <내일을 위한 시간>과 와인 2015년 1월 11일 KOFA에서 를 보다. 탕웨이로 인해 샤오홍의 문학이 궁금해졌다. 탕웨이는 어쩜 이렇게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연기를 잘 할까? 김태용 감독님은 좋겠네. 정말 좋겠네. 에서 소리내어 울뻔한 장면이 있었다. 샤오홍(탕웨이)이 신발끈이 끊어졌다고 했을 때 애인이 자신의 신발끈을 끊어 묶어주는데 그런 사랑이 참 예뻤고 나도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물론 현실에선 큰일날(?) 장면. [★★★★] 를 본 후 다음 상영까지 시간이 붕 떠서 (조카가 술 마시자고 유혹하는데 그냥 집에 갈까? 아직도 1시간을 더 기다려야하네) 한국영화 100선 포스터를 구경했다. 유혹을 참고 본 은 대테러시대,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우리에게 주고간 마지막 걸작이었다. 박찬욱 감독도 이 영화를 보러왔다. 역.. 2015.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