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1 <블링크> <영화관>과 윤아 그리고 소동 2015년 6월 2일 한 달 지출의 3분의 1을 책과 음반 구매에 쓰고 있다. 예스24는 플래티넘을 3개월간 유지중이고, 알라딘은 이제 골드회원이 되었다. 책 사(들이)는 걸 멈출 수가 없다. 꿈에 윤아를 만났다. 그녀의 지인인 내 친구 장일이와 윤아측 일행은 버스를 탔다. 교통 정체로 우회하던 버스는 쓰레기산과 공장이 있는 마을을 지났다. 근처에 뜨고 있는 동네가 있었고 윤아는 그곳의 맛집을 알고 있다고 했다. 그리곤 깼다. 저녁에 맥주를 먹고 자지 않겠다. 6월 3일 어젠 신청곡을 틀어주는 친구 가게(소리가 있는 동네, 줄여서 소동)에서 요조의 ‘동경소녀’를 청해 들었다. 해외배송 주문 책이 오래 기다린 끝에 여러 권 도착했다. 특히 5ㆍ6월 합본호가 끝내줬다. 늘 좋았지만 이번 호 역시 인물사진(틸.. 2015.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