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극한 상황에서도 피어나는 인류애와 사랑
2015년 최고 기대작 ‘태양의 후예’ 대본 리딩 현장 송중기-송혜교 극한 상황에서도 피어나는 인류애와 사랑 리얼한 연기 더해져 현장은 ‘화기愛愛’ - 지난 5월 28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태양의 후예’ 대본 리딩.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강신일, 서정연, 이승준, 현쥬니 등 배우들과 이응복 감독, 김은숙 작가, 김원석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 참석. - 로맨틱한 장면에선 설렘이 가득 담긴 감탄사가 터져나왔고, 재난 현장에서는 숨소리도 나지 않을 만큼 긴장감이 흐르며, 무엇보다도 재난지역에서도 연대하고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통해 묵직한 감동 선사. 대사 끝마다 설렘과 미소가 터진 그곳에는 벌써부터 ‘꿀잼’의 향기가 흘렀다. ‘태양의 후예’ 대본 리딩 이야기다. 지난 달 28일 서..
2015.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