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순응자> 로튼토마토 100%, 메타크리틱 100점! 전세계 평론가들이 극찬한 압도적인 걸작!

<마지막 황제> <몽상가들>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작품

순 응 자

 The Conformist

 

<대부> <택시 드라이버>를 탄생시킨 걸작 위의 걸작!

수많은 세계적 거장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은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의 독보적·혁명적 마스터피스!

<순응자> 2016년 1월 국내 최초 개봉!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마틴 스콜세지 등 수많은 세계적 거장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은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의 독보적·혁명적 마스터피스 <순응자>(감독: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출연: 장-루이 트린티냥, 스테파니아 산드렐리, 도미니크 샌다/ 수입·배급: (주)영화사 백두대간)가 오는 1월 국내 최초 개봉한다.

 

<마지막 황제> <몽상가들>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 작품!

46년의 기다림, 마침내 스크린에서 만나는 위대한 걸작!

<순응자> 2016년 1월 국내 최초 개봉 확정!

 

<마지막 황제>, <몽상가들>을 연출한 세계적 거장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의 <순응자>가 오는 1월 국내 최초로 개봉한다. 기존 사회 질서에 순응하여 평범한 사람으로 살아가고자 파시스트가 된 청년 마르첼로를 통해 인간의 본성과 파시즘, 성 정치학을 탐구한 베르톨루치의 걸작 <순응자>는 이탈리아 문학의 거장 알베르토 모라비아의 소설 [순응자]를 만 29세의 베르톨루치가 각색, 연출한 작품이다. 진지한 주제를 장중하고 화려한 수사학으로 풀어내는 베르톨루치의 놀라운 연출력을 엿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등 베르톨루치의 여러 영화들을 함께 해온 촬영감독 비토리오 스토라로가 이뤄낸 경이로운 촬영 기법, 프랑수아 트뤼포, 장 뤽 고다르, 루이 말 등 누벨바그 거장들과의 협업으로 ‘영화계의 모차르트’란 수식어를 거머쥔 작곡가 조르주 들루뤼의 낭만적인 음악이 더해져 베르톨루치 영화의 정점을 보여주는 기념비적인 걸작이다. 반파시스트인 노교수를 암살하려는 비밀스러운 정치적 음모와 아내와 연인을 오가며 갈등하는 주인공의 고뇌가 엇갈리며 관객을 한껏 몰입시키는 <순응자>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미묘한 편집, 건축과 패션을 아우르는 스타일리쉬한 영상미로 이후 제작된 영화, 드라마, 광고, 시각 이미지 등에 큰 영향을 끼쳤다. 특히 <순응자>는 아메리칸 뉴웨이브 시네마에 막대한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대부> 시리즈와 <지옥의 묵시록>을 연출한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택시 드라이버>와 <분노의 주먹>의 마틴 스콜세지에게 모더니즘의 포문을 열어준 영화이기도 하다. 코엔 형제가 새로운 영화의 크랭크인을 앞두고 항상 스태프들과 감상할 정도로 열광하는 작품이자, 박찬욱 감독이 극찬하고 오마주한 <순응자>는 지금까지도 수많은 세계적 거장들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

 

 

로튼토마토 100%, 메타크리틱 100점!

전세계 평론가들이 만장일치로 극찬한 압도적인 걸작!

 

국내 씨네필들 사이에서 전설처럼 수없이 회자되었으나 국내에 정식으로 개봉된 적이 없는 <순응자>는 미국 영화정보 사이트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 영화평론 사이트 메타크리틱 평점 100점이라는 이례적인 기록은 물론, 로튼토마토 선정 세계 100대 영화 중 43위, 토론토영화제 선정 세계 100대 영화, 죽기 전에 봐야 할 영화 1001편에 올라 있는 세계 영화사의 걸작이다. 외신들 역시 “'위대하다'는 찬사가 진정으로 어울리는 영화.”(워싱턴 포스트),  "이제껏 당신이 보지 못했던 눈부신 매혹과 파격."(뉴욕타임즈),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의 가장 위대하고 강렬한 걸작.”(빌리지 보이스),  “의심할 여지 없는 마스터피스.”(LA타임즈), "도덕적, 정치적 비겁함에 대한 아름다운 초상"(인디펜던트) 등의 찬사를 쏟아내며 그 영화사적 가치와 높은 작품성을 입증하고 있다. 촬영, 편집, 미술, 음악 등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완벽한 미학적 성취와 세련된 스타일, 그리고 시대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유효한, 시대를 초월한 메시지로 관객들을 매혹시킬 <순응자>는 영화가 제작된 지 46년만에 국내에서 최초로 극장 개봉하여 관객들은 물론 영화인들에게까지 뜨거운 반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순응자>는 2016년 1월,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국내 최초 개봉한다.

 

 

리뷰  Reviews

★★★★★   “<순응자>는 내게 모더니즘을 잉태시켰다.” -<대부> 시리즈, <지옥의 묵시록>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순응자>로 베르톨루치는 내게 경외의 대상이자 질투의 대상이 되었다.” -<좋은 친구들><분노의 주먹><택시 드라이버> 마틴 스콜세지-   “새 작품에 들어가기 전에 언제나 스태프들과 함께 챙겨 보는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파고><바톤 핑크> 조엘 & 에단 코엔-   “모든 면에서 완벽에 가까운 지점에 도달한 작품.” -<박쥐><올드 보이><복수는 나의 것> 박찬욱-   “거듭 봐도 찬탄하게 되는 스타일의 매혹.” –김영진 평론가-   “'위대하다'는 찬사가 진정으로 어울리는 영화.” -Washington Post-   "이제껏 당신이 보지 못했던 눈부신 매혹과 파격." -New York Times-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의 가장 위대하고 강렬한 걸작.” -Village Voice-   “의심할 여지 없는 마스터피스.” -Los Angeles Times-   "영화가 가장 중요한 예술이었으며 그 가능성이 무한했던 시대를 기억하게 하는 작품." -Dave Kerr-   "도덕적, 정치적 비겁함에 대한 아름다운 초상." -Independent-   "고전적인 이미지는 놀랄 만큼 아름다우며, 스토리텔링은 그 이상으로 강렬하다." -Philadelphia Inquirer-   ★★★★★

 

 

영화 정보 Information

제     목 : 순응자

원     제 : The Conformist

감     독 :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출     연 : 장-루이 트린티냥, 스테파니아 산드렐리, 도미니크 샌다

장     르 : 드라마

제작 국가 :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수입/배급 : ㈜영화사 백두대간

개     봉 : 2016년 1월 28일

관람 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러닝 타임 : 1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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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Synopsis

전도유망한 공무원, 아름다운 아내를 둔 남편, 사려 깊은 동료 그리고… 파시스트.

그저 평범하게 살기 위해 세상에 순응한 한 남자의 필사적인 선택!

 

로마의 유복한 집안에서 자란 마르첼로는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와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는 아버지로 인해 불안에 시달린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이 유일한 목적인 그는 평범한 가정을 이루고자 중산층 집안의 줄리아와 결혼하고, 대중의 강력한 지지를 받는 무솔리니 정권의 비밀경찰에 자원한다. 첫 임무로, 자신의 스승이자 프랑스에서 정치적 망명 중인 반독재 인사 콰드리 교수의 암살을 지시받은 마르첼로는 파리로 신혼여행을 떠나 콰드리 교수와 그의 아내 안나에게 접근한다. 처음엔 경계와 의심을 늦추지 않던 이들 부부는 그를 차차 신뢰하게 되지만, 안나에게 걷잡을 수 없이 끌리게 된 마르첼로는 자신의 본심과 임무 사이에서 혼란을 겪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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