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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트립 투 잉글랜드> 두 영국 남자의 영국 북부 여행, 아름다운 풍광과 음식, 유쾌한 수다

by 인생은 덕질 2015. 11. 9.

<트립 투 잉글랜드>

지성과 유머를 겸비한(?!)

두 영국 남자

풍광+음식+수다=여행!

 

잉글랜드 브랙퍼스트

 

두 영국 남자의 웃음 만발 영국 기행이 담긴 <트립 투 잉글랜드>가 영국 북부의 아름다운 풍광과 먹음직스런 음식, 유쾌한 수다가 펼쳐지는 메인예고편을 공개했다. (수입/배급/제공: 찬란, 공동제공: 51k)

 

 

<트립 투 잉글랜드> 메인예고편 공개! 풍광+음식+수다=여행!

이번엔 잉글랜드다! ‘트립 투 이탈리아의 잉글리쉬 듀오 스티브&롭이 돌아오다!

 

<트립 투 이탈리아>의 유쾌한 잉글리쉬 듀오 스티브 쿠건과 롭 브라이든이 돌아온다! 오는 1126일 개봉하는 <트립 투 잉글랜드>가 여전히 재밌는 두 영국 남자의 리얼 영국 북부 여행기를 담은 메인예고편을 공개했다.

 

 

<트립 투 잉글랜드>는 장르와 스타일을 넘나드는 거장 마이클 윈터바텀이 연출하고 영국 국민 배우 스티브 쿠건과 롭 브라이든이 출연한 영화. BBC TV 시리즈로 먼저 방영됐던 이 작품은 큰 인기를 얻어 극장판으로도 제작됐고, 스티브 쿠건 또한 영국아카데미 TV 코미디부문 남자 최고배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영화 <트립 투 잉글랜드>는 영국 대표 낭만파 시인윌리엄 워즈워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6일 동안 여섯 곳의 레스토랑을 방문, 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광과 화려한 만찬, 예술과 인생을 논하는 두 영국 남자 스티브와 롭의 대화를 유쾌하게 담아냈다.

 

 

 

공개된 메인예고편은 <트립 투 이탈리아>로 우리에게 익숙한 두 남자의 귀환을 알리며 시작한다. 성대모사의 달인 롭은 알 파치노를 따라하고, 이에 맞서 스티브 쿠건은 마이클 케인 성대모사를 뽐낸다. 이후 등장하는 보기에도 먹음직스런 영국 북부 레스토랑 음식들의 향연은 눈길을 사로잡고, 끊임없이 아웅다웅하는 스티브와 롭의 남다른 브로맨스는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예고편의 중반부, “우리 나이에 그러는 거 힘들지 않아?”라고 묻는 롭에게 스티브는 마흔 넘어가면 모든 게 고단한 거야라고 답한다. 중년을 맞이한 그들의 진심어린 고백은 <트립 투 잉글랜드>가 단순한 여행기가 아닌 꽃중년 듀오의 인생 여행을 그린 작품임을 보여준다.

 

 

내 평생 가장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죠 6일 동안 여섯 곳에서의 환상적 만찬을 즐기고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보며 예술과 인생을 논하는 두 남자의 리얼 영국 북부 여행기 <트립 투 잉글랜드>1126일 우리 곁으로 찾아온다. TRIP MAKETH MAN!

 

 

REVIEW

 

 

명성, 중년의 위기, 친구이자 라이벌 관계에 대한 예리하고 솔직한 통찰!

-Minneapolis Star Tribune

대단하지도 않은 여행을 하면서 먹고 수다 떠는 두 남자. 그런데 이 영화, 엄청나다!

-San Francisco Chronicle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이 보증하는 환상 콤비! 티켓 값이 전혀 아깝지 않다!

 -Seattle Times

두서 없어도 계몽적인 오디세이! 두 스타의 놀라운 입에 찬사를 보낸다!

-Philadelphia Inquirer

영화의 경계를 재정의하다!

-New York Post

즐거운 여행, 아름다운 전원 풍경, 입에 침을 고이게 하는 음식

-Los Angeles Times

당신을 미소 짓게 하는 것들이 가득한 영화

 -Miami Herald

영국 북부로 떠난 두 남자! 엄청나게 즐겁다! 정말로!

-Detroit News

신기하게 중독되는 성대모사 대결 

-New Yorker

나이든 부부가 서로 다투거나 농담 던지는 차 뒤에 앉아본 적 있는가?

스티브 쿠건과 롭 브라이든이 바로 그 커플, 이상하게도 즐겁다!

-Washington Post

 

 

 

 

 

 

SYNOPSIS

<트립 투 이탈리아>를 즐긴 당신, 이번엔 잉글랜드다!

막 중년에 접어든 두 남자 스티브 쿠건과 롭 브라이든은옵저버매거진의 제안으로 영국 북부 최고의 레스토랑을 도는 여행을 떠난다.

6일 동안 6개의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영국 시인 윌리엄 워즈워스의 흔적을 따라가며 예술과 사랑, 인생을 논하는 두 남자.

여전히 인텔리전트한 잉글리쉬 듀오의 먹고 마시고 웃는 여행이 다시 시작된다.

 

Trip Maketh Man!

 

 

INFORMATION

제목: 트립 투 잉글랜드

원제: THE TRIP

감독: 마이클 윈터바텀

주연: 스티브 쿠건, 롭 브라이든

장르: 인텔리전트 먹방기행 Ⅱ

러닝타임: 111

수입/배급/제공: 찬란

공동제공: 51k

공식트위터: twitter.com/challanfilm

공식페이스북: facebook.com/challanfilm

공식인스타그램: instagram.com/challanfilm

개봉: 20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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