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뉴스

<살인재능> 배정화, 소름 돋는 오열부터 노출 연기까지

by 인생은 덕질 2015. 7. 21.

<풍산개> 전재홍 감독 작품

 

 

외모+연기+카리스마까지

3박자 두루 갖춘 여배우, 배정화!

몰입도 200% 파격 열연!

 

모든 것을 잃은 순간, 죽이는 재능에 눈뜬 한 남자가 점점 쾌락과 욕망에 중독된 악마가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파격 스릴러 <살인재능>수진역을 맡은 배정화가 몰입도 200% 혼신의 연기로 주목 받고 있다.

(제작: 전재홍 필름, ㈜마당 엔터테인먼트 ㅣ 배급: ㈜인디스토리 ㅣ 각본/감독: 전재홍 ㅣ 주연: 김범준, 배정화)

 

 

 

어떤 상황에서도 모든 감정을 폭발해내는 놀라운 배우!_전재홍 감독

소름 돋는 오열부터 시선 강탈 노출 연기까지!

지금, 한국 독립영화계가 가장 주목해야 할 배우로 눈도장!

 

영화 <살인재능>수진은 남자친구 민수와의 결혼을 앞두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평범한 인물. 하지만 갑작스러운 민수의 실직 소식을 듣고 자신을 속였다는 사실에 분노하면서 그에게 이별을 통보한다. 극중 가장 현실적인 인물이자 관객들의 공감과 연민을 부르는 수진역은 지난 2013년 전수일 감독의 작품 <콘돌은 날아간다>로 평단의 눈도장을 찍은 배우, 배정화가 맡았다.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무엇보다 시나리오가 흥미롭고 수진이라는 캐릭터 자체에 매력을 느꼈다,모든 캐릭터에서 중요한 것은 진정성이라고 생각한다. ‘수진이 그렇게 행동 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과 마음을 이해하고 느낀 후 연기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고 밝혔다. 특히 배정화는 민수의 살기가 극에 달한 극 후반부, 칠흑 같은 어둠 속의 모래사장 위를 내달리는 씬에서 반복되는 테이크에도 불구하고 소름 돋는 열연을 펼치는 한편 민수역 김범준과의 과감한 베드씬에서도 거리낌없이 프로다운 자세로 임해 스탭들의 박수 갈채를 이끌어 냈다. 이에 전재홍 감독은 어떤 장면에서도 똑같이 감정을 폭발해내는 정말 연기기계같은 배우라며 함께 작업하는 동안 이런 좋은 배우가 왜 지금에서야 나타났을까 하는 아쉬움까지 들었다고 극찬했다.

 

이처럼 외모, 연기, 카리스마까지 두루 갖춘 여배우 배정화의 열연은 <살인재능>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는 놓쳐선 안될 또 하나의 관람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7 30일 개봉.

 

 

 

 

INFORMATION

제목                    : 살인재능 (Gifted)

제작                    : 전재홍 필름, ㈜마당 엔터테인먼트

각본/감독            : 전재홍 <풍산개>

출연                    : 김범준, 배정화

배급/마케팅         : ㈜인디스토리

장르                    : 하드보일드 스릴러

러닝타임                           : 103

개봉                    : 2015 730

관람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영화제                : 1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비전 부문

 

 

SYNOPSIS

 

“사람 죽이는 거 하나는 타고난 거 같아. 마치 재능 같은 거지…

 

8년 동안 다니던 회사에서 쫓겨나 한순간에 실업자가 된 남자민수’.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수진에게 버림 받은 뒤, 그녀를 되찾기 위해 밤낮으로 일하지만 상황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다.

어느 날, 대리운전 중 우연히 만난 옛 상사의 멸시에 홧김에 살인을 저지르게 된 그는 자신도 몰랐던 죽이는 재능을 처음 발견하게 된다.

죄책감도 잠시, 점차 살인과 쾌락에 중독된 악마가 되어가는민수’,

이제 그의 광기는수진에게로 향하는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