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벨리에> 루안 에머라 내한

2015년 프랑스 박스오피스 1위, 733만 돌파

제40회 세자르 영화제 신인여우상 수상

파리를 향한 첫 번 째 오디션

미라클 벨리에

영화의 감동을 잇는 전율의 무대가 펼쳐진다

국내 개봉 앞두고 실화의 주인공

루안 에머라 6월 24일(수)/25일(목) 전격 내한!

 

 

“<빌리 엘리어트>도 저항할 수 없는 감동 실화”(Premiere) 등 해외 평단의 아낌없는 극찬을 받고 있는 <미라클 벨리에>(수입/배급: ㈜영화사 진진)의 히로인 루안 에머라가 내한을 확정 지어 화제가 되고 있다.

 

프랑스의 떠오르는 샛별 루안 에머라 내한!

영화의 감동을 직접 경험한다!

라이브로 듣는 ‘Je Vole’부터 무대인사까지 색다른 매력 예고!

 

[출처 : Paris Match ]

 

6월 내한을 확정 지은 루안 에머라는 프랑스 인기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 프랑스 시즌2] 출신으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장르는 넘나드는 노래 소화력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끌어 가장 주목 받는 신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가족 중 유일하게 들을 수 있는 폴라가 우연히 노래에 재능을 발견하고 위기와 갈등을 뛰어넘어 꿈을 펼치는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노래를 잘할 수 있는 배우를 찾길 원했던 에릭 라티고 감독은 약 80명 정도 오디션을 봤지만 적절한 배우를 찾지 못했던 순간 캐스팅 디렉터의 조언으로 [더 보이스 프랑스]의 루안 에머라 무대를 보게 되었고 바로 그녀를 주연으로 캐스팅하게 되었다. 에릭 라티고 감독은 루안 에머라의 소녀 같지만 성숙하고 강한 목소리에 매료되었고 첫 번째 카메라 테스트 때 그녀가 폴라가 되어야 한다는 확신을 받았다고 한다. 그 결과 첫 번째 주연작 <미라클 벨리에>의 폴라를 완벽 소화하여 프랑스의 아카데미라 불리는 제40회 세자르 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 받아 명실공히 실력파 배우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미라클 벨리에>는 유럽에서 엄청난 흥행 기록을 세우고 <헝거게임><트와일라잇> 등 블록버스터를 배급한 라이온스 게이트가 미국 하반기 개봉을 결정해서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루안 에머라는 6월 24일, 25일에 내한하여 <미라클 벨리에> 상영 후 관객들을 직접 만나 영화 클라이맥스에 나오는 ‘Je Vole’을 직접 불러 스크린을 뛰어넘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루안 에머라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포스터와 첫 솔로 앨범을 증정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루안 에머라 전격 내한으로 주목 받고 있는 <미라클 벨리에>는 2015년 8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미라클 벨리에(La Famille Bélier)

감독: 에릭 라티고

출연: 루안 에머라, 카린 비야, 프랑소와 다미엔, 에릭 엘모시노

장르: 드라마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개봉일: 2015년 8월

 

Synopsis

가족 중 유일하게 듣고 말할 수 있는 폴라는 파리 전학생 가브리엘에게 첫눈에 반하고, 그가 있는 합창부에 가입한다. 그런데 한 번도 소리 내어 노래한 적 없었던 폴라의 천재적 재능을 엿본 선생님은 파리에 있는 합창학교 오디션을 제안하고 가브리엘과의 듀엣 공연의 기회까지 찾아온다. 하지만 들을 수 없는 가족과 세상을 이어주는 역할로 바쁜 폴라는 자신이 갑작스럽게 떠나면 가족들에게 찾아올 혼란을 걱정한다. 게다가 늘 사랑을 줬던 엄마의 속내를 알게 되면서 폴라는 급기야 오디션을 포기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