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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들, 스크린 정복 <매드맥스> 로지 헌팅턴 휘틀리, <세컨 찬스> 메이 안더슨

by 인생은 덕질 2015. 5. 29.

 

런웨이의 천사들, 2015년 극장가 사로잡다!

<세컨 찬스> 메이 안더슨!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로지 헌팅턴 휘틀리 & 애비 리!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들, 관객들 시선강탈!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임모탄의 여자들을 비롯, <인 어 베러 월드> 수잔 비에르 감독의 문제적 신작 <세컨 찬스>까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출신의 배우들이 스크린에서 대활약하고 있어 화제다.   

[수입: ㈜콘텐츠게이트 | 배급: ㈜영화사 오원 | 공동배급: ㈜브리즈픽처스 | 감독: 수잔 비에르 | 각본: 앤더스 토마스 옌센, 수잔 비에르 | 주연: 니콜라이 코스터-왈도, 마리아 보네비, 니콜라이 리 카스, 리케 메이 안더슨, 율리히 톰센 | 개봉: 20156 11 |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세컨 찬스> 메이 안더슨

 

런웨이에서 스크린까지 녹여버린 여신미모, ‘빅시모델출신 배우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독재자 임모탄의 여인들, 로지 헌팅턴 휘틀리 & 애비 리!

<세컨 찬스> 오디션 없이 단번에 거장의 히로인 등극! ‘산느역의 메이 안더슨!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로지 헌팅턴 휘틀리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에서 독재자 임모탄의 여인들로 등장하는 로지 헌팅턴 휘틀리와 애비 리를 비롯, <세컨 찬스>에서 모성애를 잃지 않은 산느역으로 성공적인 배우 신고식을 치른 메이 안더슨까지, 세계적인 톱모델 출신 배우들이 스크린에서 대활약하고 있어 화제다.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상 수상자이자 현존하는 최고의 여성감독 수잔 비에르의 문제적 신작 <세컨 찬스>는 정의감 넘치는 형사가 갑작스레 죽은 아들과 최악의 환경에 방치된 범죄자의 아들을 바꿔 치기 하는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충격 드라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애비 리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는 물과 기름을 가진 자들이 지배하는 희망 없는 22세기, 살아남기 위한 미친 폭렬 액션을 선보이는 재난 블록버스터로 톱모델출신 배우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끈다. 극중 독재자 임모탄의 여자들로 등장하는 배우들이 바로 그 주인공. 빅토리아 시크릿을 비롯, 버버리, DKNY등 세계적인 브랜드의 대표모델로 얼굴을 알린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극중 임모탄이 가장 아끼는 아내인 스플랜디드로 분해 가녀린 외모와 상반되는 강인한 면까지 선보인다. 이어서 애비 리 역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출신이자 세계 모델 랭킹 1,2위를 오르내렸던 톱모델로 극중 임모탄의 또 다른 여인이자 긴 금발의 연약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메이 안더슨화보 촬영 모습]

 

<매드맥스>에 이어 6 11일 개봉을 앞둔 <세컨 찬스> 역시 과감한 캐스팅으로 성공적인 배우 데뷔식을 치룬 모델 출신 배우가 있어 눈길을 끈다. 톱모델 출신의 메이 안더슨은 전과자 트리스탄의 학대 속에서 강인한 모성애를 잃지 않는 산느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안더슨은 패션계는 물론, 미술계에서도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인 팔방미인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번 영화로 첫 배우 신고식을 치른 그녀는 수잔 비에르 감독이 우연히 파티에서 그녀를 목격하고서 오디션도 없이 단번에 산느역으로 그녀를 캐스팅했다고 밝혀 더욱 화제가 되었다. 연기경험이 전무함에도 불구하고, 감독이 망설임 없이 캐스팅했을 정도로 깊은 신뢰를 보인 메이 안더슨은 첫 데뷔작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깊이 있는 연기로 잔혹한 현실에서도 모성애를 잃지 않는 산느를 완벽하게 소화해 쟁쟁한 북유럽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 틈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세컨 찬스>는 아이를 바꿔 치기 하는 형사, 아이를 빼앗긴 전과자라는 파격적인 설정으로 비극 앞에서 우리가 정한 옳고 그름의 경계가 얼마나 쉽게 허물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도덕적 딜레마를 다룬 <인 어 베러 월드>와 사회 공동체의 집단 본성을 파헤친 영화 <더 헌트>를 잇는 문제작으로 극장가에 또 한번 충격을 던질 예정이다.

 

수잔 비에르 감독의 문제적 신작 <세컨 찬스>2015년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충격 드라마로 오는 611일 개봉한다.

 

[‘메이 안더슨화보 촬영 모습]

 

 

STORY

이건 범죄가 아니야, 구원이야!”

정의감에 불타는 형사 안드레아스는 전과자인 트리스탄의 집에서 쓰레기 더미에 방치된 아기 소푸스를 발견하고 큰 충격을 받는다. 얼마 후, 아들 알렉산더 갑작스레 잃게 된 안드레아스는 소푸스를 떠올리고 그들의 잔혹한 학대로부터 구하고자 죽은 알렉산더와 소푸스를 바꿔 치기 한다. 그러나 옳은 일이라 여겼던 그의 선택은 점점 더 안 좋은 상황을 불러오고, 급기야 트리스탄이 유괴 신고를 하면서 전혀 예상치 못한 결말을 향해 치닫게 되는데.

 

 

INFORMATION

    : 세컨 찬스

    : En Chance Til

    : 수잔 비에르

    : 앤더스 토마스 옌센, 수잔 비에르

    : 니콜라이 코스터-왈도, 마리아 보네비, 니콜라이 리 카스, 리케 메이 안더슨, 율리히 톰센

    : 충격 드라마

    : 611

러닝타임: 102

    : 청소년관람불가

    : ㈜콘텐츠게이트

    : ㈜영화사 오원

공동배급: ㈜브리즈픽처스

 

 

 

[Awards]

★ ★ ★ ★ ★

2015 7회 본 스릴러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

2014 62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SIGNIS

2014 39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2014 32회 토리노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2014 58회 런던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2015 16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Reviews]

 

 인간 감정의 가장 약한 고리를 건드려 도덕적 딜레마의 감옥을 축조하는

수잔 비에로의 또 하나의 문제작!

허남웅 평론가-

 

대칭적 인물 구성을 통해 인간의 양면을 동시에 꿰어내는 비범한 솜씨,

역시 수잔 비에르다!

윤성은 평론가-

 

사실의 외피를 거쳐 진실의 내면과 마주하게 하는 수작!

–CBS 신지혜 아나운서-

 

폭력의 연쇄 사슬 속에서 볼수록 빠져드는 마성의 스토리

심영섭 평론가-

 

죄와 벌의 경계에 대한 흥미로운 가상 탐구

무비스트 최정인 기자-

 

이 작품은 반드시 관객들의 논쟁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Reel film-

가족의 심장을 관통하는 수잔 비에르의 통찰력 있는 심리 드라마

 –The List-

[왕좌의 게임] 니콜라이 코스터-왈도의 강렬한 연기

– Times-

견고하게 짜인 스릴러

–The Playlist-

인간 내면을 직시하는 날카로움과 통속성 사이의 아슬아슬한 외줄타기

–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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