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게 돌아온 최고의 명작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251분 감독 확장판 4K 리마스터링 버전
이 시대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는 대공황 금주법 시대를 배경으로 뉴욕 빈민가 출신 유대인 갱스터들의 우정과 사랑, 욕망과 비극적 서사시가 엔니오 모리꼬네의 서정적 음악과 함께 그려진 작품.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이 남긴 걸작으로 통하며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영화입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는 비장미와 쓸쓸함이 어우러진 기막힌 분위기와 1920년대 초, 1930년대 그리고 1968년이라는 시공간을 오가는 편집이 그야말로 일품으로 특히, 영화 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엔니오 모리꼬네가 음악을 맡아 우아하고 서정적인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또한, 우정과 배신, 사랑과 이별, 절망과 고독 등을 연기하는 로버트 드 니로, 제임스 우즈 등 배우들의 명연기까지 더해져 찬사를 받았습니다. 사라진 장면들을 복원하여 새롭게 재탄생 된 감독 확장판은 오는 4월 9일 국내 최초 개봉될 예정으로, 이제야 드디어 제대로 된 오리지날 판을 감상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INFORMATION
제 목 _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감 독 _ 세르지오 레오네
출 연 _ 로버트 드 니로, 제임스 우즈, 제니퍼 코넬리, 엘리자베스 맥거번, 조 페시 등
수 입 _ (유)영화사 화수분
배 급 _ (주)프레인글로벌
개 봉 일 _ 2015년 4월 9일 예정
러닝타임 _ 251분
등 급 _ 청소년관람불가 예정
SYNOPSIS
1921년, 좀도둑질을 일삼던 누들스는 맥스를 비롯한 친구들과 함께 밀수품 운반 일을 하며 돈을 벌어들인다. 누들스 무리에 위협을 느낀 벅시는 누들스의 친구를 죽이고, 이에 분노한 누들스는 벅시를 살해한 후 감옥에 들어가게 된다.
1932년, 출소한 누들스는 어린 시절 첫사랑 데보라와 밀주 사업으로 크게 성공한 맥스를 다시 만나지만, 금주법 철폐로 그들의 밀주 사업도 위기를 맞는다. 맥스는 누들스에게 연방준비은행을 털 것을 제안하지만 누들스는 거절한다.
1968년, 베일리 재단 파티에 초대 받은 누들스는 재단 창립 기념 사진 속에서 데보라를 발견하고 그녀를 찾아가 자신을 초대한 베일리 장관에 대해 묻지만 그를 찾지 말라며 경고한다. 그녀의 만류에도 누들스는 마침내 의문의 베일리 장관과 마주하게 되는데.
미공개 스틸 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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