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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여자

제2의 <소녀시대>를 꿈꾸는 <여자친구>의 전략

by 인생은 덕질 2015. 3. 15.

서울공연예술고 학생을 주축으로 구성된 <여자친구>(GFRIEND)는 제2의 <소녀시대>(Girls' Generation)를 꿈꾼다. 일단 데뷔곡 ‘유리구슬’을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벤치마킹하면서 걸그룹 경쟁에서 살아남는 데 성공한다. 짧은 교복에서 더 나아가 금기영역이었던 부르마(일본 여학생용 체육복으로 2005년에 착용 폐지됨)를 입힌 여자친구는 후속곡이 중요해졌다. 그들만의 '무엇'이 나오지 않는다면 여자친구는 버려질 것이다. 

소녀시대 데뷔시절

부르마 컨셉의 여자친구

여자친구 멤버 예린(위)과 <스쿨걸 컴플렉스> 사진집(아래)

 

맥심 모델로 유명한 최혜연이 착용한 부르마

마스무라 야스조 감독의 영화 <섹스 체크>(1968)의 한 장면

여자친구 '유리구슬' 뮤직비디오(미니스커트 교복)

‘유리구슬’ 뮤직비디오가 적극 참고한 것으로 보이는

<스쿨걸 컴플렉스(Schoolgirl Complex)>

* 첨부한 사진은 원작 사진집을 영화화한 동명의 <스쿨걸 컴플렉스-방송부편>

 

 

 

 

 

<여자친구> 사진출처  https://www.facebook.com/gfrd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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