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국제 영화제 관람작 베스트 10

2020년 사사로운 리스트 - 영화 부문 결산 ③

2020 국제 영화제 관람작 베스트 10

코로나 팬데믹에도 국제 영화제는 열렸고 이중 7개의 영화제에 참석, 78편의 장∙단편 영화를 보았다. 언젠가 또 공개될 것을 기원하는, 나만 알기엔 아까운 수작 베스트 10을 공유한다.

1. 라스트 앤 퍼스트 맨(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 비토리오 데 세타의 황금빛 우화(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3. 발헨호수의 비밀(EBS국제다큐영화제) 

4. 뉴 오더(부산국제영화제) 

5. 슬라롬(부산국제영화제) 

6. 리틀 걸(서울국제여성영화제) 

7. 항구 마을(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8. 끝없음에 관하여(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9. 정신: 제로(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10. 그녀 방의 구름(서울국제여성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는 영화제 기간 극장 공개 상영은 없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체류 기간이 짧아 많은 영화를 보지 못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58편의 영화를 보았다.

*EBS국제다큐영화제는 영화제 기간 극장 상영을 안 했지만 이후 특별상영회가 있었다.

*부국제와 일정이 겹친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포기했고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폐막작 회차 상영만 보았다.

*지난해 참석했던 강릉국제영화제는 형식적인 개최라 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