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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영화

[히치하이크] 노정의와 박희순의 낯선 만남

by 22세기소녀 2019. 2. 22.

 

<히치하이크>

 올 봄, 당신의 마음을 위로할 특별한 여정

3월 개봉

[감독: 정희재 ㅣ 제작: 영화사 브리드 ㅣ 출연: 노정의, 박희순, 김고은, 김학선 ㅣ 배급/홍보마케팅: 무브먼트]

 

<히치하이크> 3월 개봉!

제 행복은 오다가 길을 잃었나봐요 

영화 <히치하이크> 3월 개봉을 확정 짓고 노정의와 박희순의 낯선 만남이 궁금해지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다. 영화 <히치하이크>는 열 여섯살 소녀 정애가 어릴 적 집을 나간 엄마를 찾아 나서다 친구의 친아빠로 의심되는 현웅을 만나 벌어지는 낯선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해질녘 노을 아래, 가방을 메고 어디론가 떠나는 순간을 담은 노정의의 감성적인 모습과 아래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박희순의 아련한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노정의 캐릭터 포스터에 적힌 제 행복은 오다가 길을 잃었나봐요라는 카피는 멀리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노정의의 모습과 어우러져 오지 않은 행복을 찾아 나서려는 것을 암시해 깊은 여운을 자아낸다. 이어, 박희순 캐릭터 포스터에는 친구 아버지라고 했었나? 여기서 만나려고 했던 사람이라는 대사가 적혀있어 친구의 아버지를 찾아간 이유와 스토리에 대해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극중 열 여섯살 소녀 정애를 맡은 배우 노정의는 드라마 [명불허전], [마녀의 법정], [피노키오], 영화 <더폰>,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 2018년 첫 주연을 맡은 영화 <소녀의 세계>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아역부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영화 <남한산성>, <1987>, <마녀> 등에서 묵직한 연기를 보여준 배우 박희순은 이번 영화 <히치하이크>에서 정애의 절친한 친구 효정의 친아빠로 의심되는 현웅을 연기해 그동안 잘 볼 수 없었던 힘을 뺀 부드러운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노정의와 박희순의 낯선 만남이 기대되는 영화 <히치하이크>는 오는 2019 3월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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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보 

                히치하이크 (A Haunting Hitchhike)

감독   /  각본    정희재

               영화사 브리드

                노정의, 박희순, 김고은, 김학선

배급 / 마케팅  무브먼트 .MOVement

             2019 3

러 닝     타 임   108

           

22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부문 초청

43회 서울독립영화제 본선 경쟁 장편 부문 초청

14회 유라시아국제영화제 장편 국제 경쟁 부문 초청

-심사위원상 수상

6회 롯데크리에이티브 독립영화부문 공모전 

-대상 수상

5회 나라국제영화제 장편 국제 경쟁 부문 초청

29회 뉴올리언스영화제 장편 국제 경쟁 부문 초청

13회 파리한국영화제 Paysage 부문 초청

9회 호주한국영화제 초청

5회 하노이국제영화제 초청

19회 아시아티카영화제 초청

 

시놉시스 

“아저씨, 저 사실 여기 누구 좀 만나러 왔어요”

열 여섯살 ‘정애’는 어릴 적 집을 나간 엄마를 찾아야만 하고
친구 ‘효정’은 이름만 알고 있는 친아빠의 존재를 확인하고 싶다.
무작정 길을 떠난 이들은 돌아갈 수 없는 처지에 놓이고
히치하이크를 하던 중 난처한 상황에 처한다.
그때,
효정 친아빠와 똑같은 이름의 경찰관 현웅이 그들 앞에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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