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천 감독의 ‘범죄블랙코미디’
<폴리스 스파이>
‘장르 스페셜리스트’ 오인천 감독의 7번째 장편이자 DMZ 스릴러 두 번째 작품 ‘폴리스 스파이’(주연 나현주, 주혜지, 제공/제작 영화맞춤제작소, 배급 블리트 필름)가 2019년 1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범죄 스릴러와 블랙유머가 만났다! 참신한 발상의 범죄블랙코미디!”
‘폴리스 스파이’는 모범경찰로 위장한 북한정보원, 아이돌 가수로 위장한 고위간첩, 그리고 자신의 범행을 숨기려 인적 없는 곳을 찾아 헤매던 연쇄살인범들이 우연한 사건으로 비무장지대에서 만나, 서로의 아이러니한 상황들이 충돌하는 ‘간첩언더커버’ 소재의 ‘범죄 블랙코미디’ 입니다.
“장르 스페셜리스트 오인천 감독의 두 번째 DMZ 스릴러!”
연출은 맡은 오인천 감독은 2014년 ‘소녀괴담’으로 장편영화에 데뷔한 이래, 해마다 독특하고 다양한 장르 영화를 선보이며 국내외 많은 영화제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장르 스페셜리스트’입니다.
2018년 선보인 ‘데스트랩’ 은 제27회 미국 애리조나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액션영화상’ 수상에 이어, 제 22회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폴리스 스파이’는 ‘데스트랩’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되는 ‘DMZ 스릴러’ 입니다.
Information
제목: 폴리스 스파이
감독: 오인천
주연: 나현주, 주혜지
장르: 범죄블랙코미디 / 스릴러
상영시간: 77분
제작/제공 : 영화맞춤제작소
배급 : 블리트 필름
개봉일: 2019년 1월 24일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Synopsis
목숨보다 귀중한 운반품을 북으로 운반하라는 긴급명령!
대한민국의 경찰로 위장근무 중인 북한 엘리트 공작원 ‘지원’은 중요한 운반품을 북으로 전달하라는 갑작스러운 지령을 받는다. 하지만 임무수행 중, 중요한 운반품을 잃어버리게 되고... DMZ인근의 인적 없는 숲속에서 북으로도 남으로도 가지 못하는 기구한 운명에 처한다. 이 때, 그녀 앞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두 여성...
그녀들의 정체는 범죄흔적을 은닉하기 위해 인적 없는 숲 속을 찾아온 잔혹한 2인조 연쇄살인마다.
이제, 서로가 자신의 정체를 감추고 각자의 목적을 이루어야 하는 운명에 처하게 된다.
과연 그녀들의 선택은 무엇일까?
'영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콜> 박신혜X전종서X김성령X이엘 스릴러 (0) | 2019.01.17 |
---|---|
심희섭, 정혜성 주연 <메이트> 관객과의 대화 (0) | 2019.01.17 |
하연수, 채수빈 <그대 이름은 장미> 언론배급시사회 녹취록 (0) | 2019.01.12 |
2018년 개봉 제작비 100억 이상 한국영화 흥행 결과 (0) | 2019.01.01 |
드라마H 제작, 장현상 연출 <굴레: 소녀의 눈> 크리스마스 12월 25일 첫 방송 (0) | 2018.12.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