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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글루미 선데이> 에리카 마로잔, 헝가리의 대표 여배우

by 인생은 덕질 2016. 10. 21.

<글루미 선데이>

세 남자를 매혹시킨 치명적인 아름다움

에리카 마로잔, 김태리 닮은 꼴로 다시 화제!

 

배우 김태리

오직 한 사람을 위한 노래 <글루미 선데이>의 매혹적인 여주인공 일로나역의 에리카 마로잔이 재개봉 소식과 함께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제목: 글루미 선데이(Gloomy Sunday) / 감독: 롤프 슈벨 / 주연: 조아킴 크롤, 스테파노 디오니시, 벤 벡커, 에리카 마로잔] 

죽고 싶을 만큼 아름다운 노래, 오직 이 여인을 위해 만들어졌다

예비 관객들, 벌써 일로나홀릭!? 김태리 & 레이첼 와이즈 닮은 꼴로 화제! 

11 3일 재개봉을 확정한 영화 <글루미 선데이>1944년 나치가 점령한 부다페스트, 자살을 부르는 노래 글루미 선데이의 비밀과 아름다운 한 여인을 둘러싼 세 남자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글루미 선데이>. 슬프도록 아름다운 선율 때문에 자살의 노래로 불렸던 글루미 선데이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전세계 관객들을 매혹시켰던 작품이다. 재개봉 소식과 함께 올 가을 최고 화제작으로 급부상 중인 가운데, 영화 속 여주인공 일로나역 에리카 마로잔의 압도적인 아름다움과 치명적인 매력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천 대 일의 오디션을 거쳐 당시 헝가리의 모든 여배우들이 선망하던 일로나역에 발탁된 에리카 마로잔은 <글루미 선데이>를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 헝가리의 대표 여배우다. 영화 속에서 세 남자의 열정적인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일로나역으로 출연, 청순함과 우아함, 고혹적인 섹시함까지, 다채로운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전세계 관객들의 인상에 강하게 남았다. 특히 영화 속에서 오직 그녀를 위해 작곡된 노래 글루미 선데이는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아름답고 슬픈 멜로디로, 에리카 마로잔의 치명적인 아름다움과 완벽히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6년 만의 국내 재개봉 확정 이후 에리카 마로잔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관심 또한 뜨겁다. 특히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에 출연하며 2016년 최고의 신인으로 떠오른 김태리,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레이첼 와이즈와 닮은 꼴로 비교되며 더욱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는 것. ‘여주인공 진짜 최고 이쁨’(***), ‘에리카 마로잔 정말 청순하고 예쁘고 목소리도 청아하고 예쁘다’(***), ‘김태리 보고 에리카마로잔 떠올랐었는데…’(***), ‘레이첼와이즈 닮았’(***), ‘여배우, 누구와 닮았나 했더니 김태리 배우와 많이 닮았네요’(***) 등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댓글이 이어지고 있어, 영화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글루미 선데이>는 에리카 마로잔의 치명적인 아름다움뿐 아니라 부다페스트를 배경으로 하는 미쟝센과 잊을 수 없는 멜로디로 비극적인 멜로드라마로 11 3일 개봉, 전 세대 관객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 글루미 선데이(Gloomy Sunday)

감독 : 롤프 슈벨

주연 : 조아킴 크롤, 스테파노 디오니시, 벤 벡커, 에리카 마로잔

수입 : 그린나래미디어㈜

제공/배급 : ㈜팝엔터테인먼트

개봉 : 201611 3

상영 시간 : 114

관람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SYNOPSIS

1999년의 어느 가을, 한 독일인 사업가가 헝가리의 작지만 고급스런 레스토랑을 찾는다. 추억이 깃든 시선으로 레스토랑을 둘러보던 그는 이윽고 한 곡을 신청한다.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기 시작하자 돌연 그는 가슴을 쥐어 뜯으며 쓰러지고, 누군가 비명을 내지른다. "글루미 선데이! 그 저주의 노래야!" 

60년 전, 다정함과 자신감을 겸비한 남자 자보와 그의 연인 일로나가 운영하는 부다페스트의 작은 레스토랑. 새로 취직한 피아니스트 안드라스는 아름다운 일로나에게 첫 눈에 반해 자신이 작곡한 노래 글루미 선데이를 선물한다. 일로나의 마음도 안드라스를 향해 움직이자 차마 그녀를 포기할 수 없었던 자보는 두 사람을 동시에 사랑한다는 그녀를 받아들이기로 한다. 한편, ‘글루미 선데이는 음반으로 발매돼 엄청난 인기를 얻지만 연이은 자살 사건에 관련되어 있다는 스캔들에 휩싸인다. 설상가상 부다페스트는 나치에 점령당하고 일로나를 사랑한 또 한 명의 남자, 한스가 독일군 대령이 되어 다시 레스토랑을 찾아오는데

* 영화에 대한 문의는 그린나래미디어(TEL 070-4610-2787)로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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