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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영화일기

[리바운드] 살아있네, 장항준. 살아있네, 농구경기

by 22세기소녀 2023. 4. 6.

2023년 4월 6일 목요일. 안개비

일산 CGV에서 <리바운드>를 보다.

 

 

살아있네, 장항준. 살아있네, 농구경기.

포스터는 코믹에 주력하는 뻔한 영화 같지만, 진지한 감동 스포츠 영화이다.

교체 선수가 없던,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2012년 전국대회 당시 실제 이야기를 극화한 작품.

마지막 장면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넘어선다. ★★★

 

 

*각본을 권성휘(<수리남>), 김은희(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그분)가 맡았으며, 하정우가 제작에 참여했다.

 

*허훈이 용산고등학교 선수였구나. 허재(기아자동차), 서장훈(연세대) 등이 대활약하던 ‘마지막 승부 세대’ 이후 농구 경기를 보지 않아 몰랐다. 허재 부자 모두가 농구 명문 용산고였네.

 

*제작비는 100억 원이며 손익분기점은 190만 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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