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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3

<나의 절친 악당들> 임상수 감독의 새로운 뮤즈 고준희, 와일드섹시 맨몸 연기 임상수 감독 작품 나의 절친 악당들 임상수 감독의 새로운 뮤즈 고준희 거침 없고 자유분방한 ‘나미’ 완벽 변신! 오는 6월 개봉하는 영화 에서 배우 고준희가 임상수 감독의 뮤즈로 발탁되어 지금까지와는 다른 색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제공: 이십세기폭스ㅣ 공동제공: 아이반호 픽처스ㅣ제작: ㈜휠므빠말 /폭스 인터내셔널 프러덕션(코리아) ㅣ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고준희, 대역 없는 맨몸 액션으로 와일드하고 섹시한 연기 변신 임상수 감독 “자신의 최대한을 보여주려는 열정 가득한 배우” 극찬 패션은 물론 영화, 드라마, CF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사랑 받고 있는 배우 고준희가 영화 을 통해 전도연에 이어 임상수 감독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되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지금까지 도시적이고 세.. 2015. 4. 20.
박보영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좌충우돌 사회생활 3월 22일(일) 크랭크 인! 박보영 드디어 첫 출근! 좌충우돌 사회생활 본격 스타트! 정재영, 박보영의 첫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제공/배급 NEW | 제작 반짝반짝영화사 | 감독 정기훈]가 지난 3월 22일(일) 사회 초년생 ‘도라희’ 역을 맡은 박보영의 장면으로 본격적인 첫 촬영에 돌입했다. 영화 는 스포츠지 연예부 수습 기자로 사회 첫 발을 내디딘 신입 ‘도라희’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상사 ‘하재관’을 만나 사회생활의 거대한 벽에 온 몸으로 부딪히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다. 정기훈 감독이 연출을 맡은 는 20대 대표 여배우 박보영이 열정과 패기의 새내기 기자 ‘도라희’ 역을, 연기파 배우 정재영이 다른 건 다 먹어도 ‘물’ 먹는 것만은 못 참는 진격의 데스크 ‘하재관’ .. 2015. 3. 30.
[만신] 무녀 김금화의 파란만장 인생사와 한국사 굿한판. 그리고 전승해야 할 종합예술로서의 굿 2014.3.22 메가박스 백석에서 을 보다. (2010)를 본 이후, 영화를 연출한 박찬경에 대한 관심이 있었다. 이후 전시회를 통해서도 그의 작업을 접할 수 있었는데 서울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그의 작품은 다른 감독과는 달리 무속과 현대적 기술을 결합한 미디어아트로서의 속성이 있어 독특하고 좋았다. 도 그렇다고 하지만 은 무속과 영상의 결합을 시도하는 그의 관심이 성공적으로 결합한 좋은 포트폴리오가 아닐까 싶다. 그가 인터뷰에서도 내비쳤지만 다음에는 무속이 세련되게 녹아든 극영화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이장호의 와 견줄만한 영화가 나오길 기도하겠다.) 은 지금은 중요무형문화재로 인정받은 무녀 김금화의 파란만장 인생사와 굴곡진 한국사를 씻김굿 하는 영화다. 그리고 전승해야 할 종합예술로서의 굿을 다.. 2014.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