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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박지후 차기작] <벌새> 은희에서 <빛과 철> 은영으로

by 22세기소녀 2021. 1. 19.

 

세대를 뛰어넘는 배우 앙상블! 염혜란X김시은X박지후

세 여배우가 펼치는 숨 막히는 감정 스펙터클

<빛과 철> 압도적 액팅의 드라마로 화제 집중!

 

 

2021년 새해를 여는 독보적인 데뷔작 <빛과 철>이 오는 2월 개봉을 확정하며 세대를 뛰어넘는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배우 염혜란, 김시은, 박지후의 각기 다른 세 가지 연기 스펙트럼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각본/감독: 배종대 | 출연: 염혜란, 김시은, 박지후 | 제작: 원테이크필름, 영화사 새삶 | 제공: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 공동제공/배급: 찬란 | 러닝타임: 107| 개봉: 20212]

 

 

<빛과 철> 2021 2, 트리플 연기 앙상블로 신드롬 예고!

동물적 감각의 염혜란X섬세한 감성의 김시은X감각적 표현의 박지후

한국 영화계가 주목하는 세대별 여배우 조합으로 기대 UP!    

 

지난해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염혜란의 배우상 수상을 시작으로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며 압도적인 액팅의 드라마 탄생을 예고한 <빛과 철>이 한국 영화계가 주목하는 여배우 3인 염혜란, 김시은, 박지후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빛과 철>은 남편들의 교통사고로 얽히게 된 두 여자와 그들을 둘러싼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빛과 철>로 첫 영화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염혜란은 사고 후 의식불명이 된 남편과 남은 딸을 위해 고단한 삶을 살지만, 그 속에 말 못 할 사정을 품은 영남역을 맡았다. 영화 <이웃사촌><새해전야> 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경이로운 소문]을 오가며 보여준 끝없는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동물적 감각과 오랜 연기 내공이 부딪혀 만들어낸 액팅 마스터피스로 중견 여성 배우의 저력을 선보이고 한국영화계 지각변동을 예고한다. 독립영화계 원석, 배우 김시은은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자신을 고통 속에 살게 한 그날의 진실을 파헤치는 희주역을 맡아 대선배 염혜란의 카리스마를 오롯이 받아치는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인다. 영화 <사자><내가 사는 세상><귀향>과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미스터 션샤인]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인지도보다 작품을 택하는 뚝심 있는 행보를 선보인 그는 <빛과 철>을 통해 오직 연기로 세상과 소통해온 자신만의 감성을 환히 빛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영화 <벌새>은희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사로잡은 10대 배우 박지후가 영남의 딸이자 모두가 침묵하고 있는 아버지의 교통사고에 대한 비밀을 품고 있는 은영역을 맡았다. 가장 보편적인 은희에서 한층 성장한 연기력과 깊어진 감각적 표현으로 미스터리한 매력의 은영을 완성, 높아진 기대치에 완벽 부응하는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빛과 철>은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의 명암과 소음, 흐름을 포착한 신예 배종대 감독의 작품으로, 21회 전주국제영화제(2020), 43회 서울독립영화제(2020), 24회 탈린블랙나이츠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는 2021년 가장 독보적인 데뷔작이다. 세 배우의 압도적 액팅과 신예 배종대 감독의 치밀한 디렉팅이 만나 침체기에 빠진 극장가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염혜란, 김시은, 박지후의 세대를 뛰어넘는 연기 앙상블로 기대를 높이는 <빛과 철>은 오는 2월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Awards

21회 전주국제영화제(2020) 한국경쟁

21회 전주국제영화제(2020) 배우상(배우 염혜란)

22회 부산독립영화제(2020) 메이드 인 부산 경쟁

22회 부산독립영화제(2020) 심사위원 특별상

46회 서울독립영화제(2020) 장편경쟁

24회 탈린블랙나이츠영화제(2020) 신인경쟁

5회 마카오국제영화제(2020) 국제경쟁

 

About Movie

제목                 빛과 철 (Black Light)

각본/감독           배종대

출연                 염혜란, 김시은, 박지후

상영시간           107

제작                원테이크필름, 영화사 새삶

제공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공동제공/배급     찬란

개봉                 20212

 

Synopsis

두 여자가 한 교통사고로 남편들을 잃었다.

희주의 남편은 죽었고, 영남의 남편은 2년째 의식불명.

2년 만에 고향에 돌아온 희주는 우연히 영남을 맞닥뜨리고,

영남의 딸 은영은 희주의 주위를 의뭉스럽게 맴돈다.

 

 

하나의 사건, 각자의 이유, 조각난 진실・・・

빛과 빛, 철과 철이 부딪치던 그날 밤의 비밀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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