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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어른들은 몰라요] 제25회 부국제 한국영화감독조합 메가박스상, KTH상 2관왕

by 22세기소녀 2020. 10. 30.

<어른들은 몰라요>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감독조합 메가박스상,
KTH상 2관왕 쾌거!
2021년 한국독립영화계 최고의 화제작 등극!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섹션 월드 프리미어 초청작 <어른들은 몰라요>가 한국영화감독조합 메가박스상과 KTH상 2관왕을 수상했다. 
[제작: 돈키호테엔터테인먼트 | 제공/배급: 리틀빅픽처스 | 감독: 이환 | 주연: 이유미, 안희연, 신햇빛, 이환] 

 

<어른들은 몰라요>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월드 프리미어 첫 선!
<박화영> 이환 감독의 신작! 이유미, 안희연(EXID 출신 하니) 주연!
한국영화감독조합 메가박스상, KTH상 2관왕 쾌거!

 




오늘 폐막하는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섹션 월드 프리미어 초청작 <어른들은 몰라요>가 한국영화감독조합 메가박스상과 KTH상 2관왕을 수상했다. <어른들은 몰라요>는 십 대 임산부가 된 세진이 거리를 떠돌며 만난 동갑내기 주영 그리고 재필, 신지와 함께 자신의 유산 프로젝트를 이루기 위해 무리생활을 시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뛰어난 작품성과 독창적 비전을 제시하는 한국독립영화 최신작을 선보이는 ‘한국영화의 오늘-비전’섹션에 걸맞은 초청작으로 개막 전부터 크게 주목받은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최고의 기대작이자 화제작임을 입증하듯 2관왕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2018년 10대들의 리얼한 생존기를 그리며 뜨거운 논란을 불러온 <박화영>의 이환 감독이 자신의 데뷔작에 이어 두 번째 장편 <어른들은 몰라요>로 다시 한번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비전’ 섹션에 초청되어 관객들을 처음 만난 것. 앳되고 개성 있는 외모와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성장중인 배우 이유미가 전작 <박화영>에 이어 ‘세진’역을 맡아 세상의 거친 폭력에 지친 십대의 모습을 그리고, 최근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그룹 EXID 출신 안희연(하니)이 ‘세진’의 동갑내기 친구 ‘주영’으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과 함께 스크린 첫 주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 <똥파리><밀정>에 출연했던 배우 출신 이환 감독이 곤경에 처한 ‘세진’을 돕는 파랑머리 ‘재필’역으로 연출과 연기를 모두 선보인다. 지난 24일 영화의 전당에서 첫 선을 보인 <어른들은 몰라요>는 상영 후 배우와 감독이 참여한 GV까지 뜨거운 관객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성황리에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마무리했다. 

 

일찍이 지난 부산영화제 수상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인정받은 <찬실이는 복도 많지><남매의 여름밤>이 올해 개봉해 괄목한 성과를 보인데 이어 <어른들은 몰라요>가 그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어른들은 몰라요>는 2021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 About movie 

제     목: 어른들은 몰라요
감     독: 이환
배     우: 이유미, 안희연, 신햇빛, 이환
제     작: 돈키호테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리틀빅픽처스
개     봉: 2021년 


 

* Synopsis

세상의 거친 폭력에 지친 18세 소녀 세진.
길을 헤매던 세진은 또래 친구 주영과 재필, 신지를 만나 거리를 떠도는 무리생활을 시작한다.

그렇게 넷은 돈도 보호자도 없는 세진의 유산 프로젝트를 돕기 위해
가난한 10대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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