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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하시모토 아이, 모리 준이치 <리틀 포레스트: 사계절>(일본, 감독편집본)로 내한하나?

by 22세기소녀 2018. 3. 2.

“음식으로 사계절을 그려내다” The Japan Times

 

<리틀 포레스트: 사계절>

 

슬로우 푸드 라이프, 일본판 ‘효리네 민박’

오늘도 수고한 나를 위한 따뜻한 한끼!

2018 3, 사계절을 가득담은 인생영화가 돌아온다!

 

 

도시를 벗어나 작은 시골마을 코모리에서의 슬로 라이프를 감성적으로 담은 <리틀 포레스트: 사계절>(수입/배급: ㈜영화사 진진)여름과 가을’, ‘겨울과 봄두 편을 합친 감독편집본으로 2018 3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자급자족 #여유롭고_느리게 #진정한_이너_뷰티

'여름과 가을' '겨울과 봄'을 한 편에!

수고와 정성으로 이룬 코모리 마을의 사계절을 보여주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 사계절> <리틀 포레스트: 여름과 가을>, <리틀 포레스트: 겨울과 > 편을 모리 준이치 감독이 편으로 편집하여 이치코의 사계절을 담은 영화다. 최근 효리네 민박 킨포크 라이프와 관련된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삭막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 친화적인 삶을 꿈꾸며 제주도로 떠나는 셀럽들의 삶이 주목 받고 있다. 자연과 더불어 동안 소홀했던 자신을 위한 삶을 선택한 그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로 떠오른 <리틀 포레스트: 사계절>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평범한 도시에서의 삶을 접고 고향인 코모리로 돌아온 이치코. 그녀는 스스로 작물을 재배하고 산에서 주워온 제철 재료로 끼니를 해결해야 하는 자급자족 슬로우 푸드 라이프를 시작하기로 한다. 자기 자신을 위해 때론 소중한 사람을 위한 맛있는 밥상을 정성껏 차리면서 조금은 수고롭지만 행복한 생활을 살기 시작한다. 지금은 떠난 어머니의 음식을 추억하며 요리를 완성해 나가는 이치코의 사계절은 다양한 색깔을 띠며 평화롭게 흘러간다.

 

 이라가시 다이스케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리틀 포레스트: 사계절>은 작가가 귀농한 후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하루하루 요리를 하며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꼈던 것을 만화로 담백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원작에 충실한 영화인 만큼 <리틀 포레스트: 사계절>은 계절의 변화가 주는 아름다운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고, 다양한 먹거리들이 식욕을 자극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실제 시골에서 올 로케이션을 진행하여, 자연에서 얻은 재료들의 재배 과정부터 수확 및 요리 방법이 자세하게 소개된다.

 

베스트셀러 만화 원작으로 관심을 받은 <리틀 포레스트: 여름과 가을>, <리틀 포레스트: 겨울과 봄>은 국내 첫 개봉 당시, 먹는다는 행위가 갖는 조용한 치열함에 집중하는 영화.”- 박혜은 영화 저널리스트, “정갈하게 차렸네요” – 씨네21 박평식 평론가, “제대로 먹는 건, 제대로 산다는 것.” –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 “계절과 자연이 필연적으로 차려낸 삼시세끼”- 백은하 영화 저널리스트 등 국내언론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나의 인생영화, 계절마다 두고두고 볼 예정!”-@dbf****, “외딴 집에서 홀로 온전히 자연과 맞닥뜨리며 사는 삶.”-@wdm****, “건강하게 천천히 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해준다!”-@ggom****, “어떠한 기승전결 없이도 영화는 이렇게 완벽할 수 있다!”-rors**** 등 압도적인 국내관객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리틀 포레스트: 사계절>은 올 봄, 허기를 채우는 따뜻한 힐링무비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리틀 포레스트: 사계절 (Little Forest: Four Seasons)

감독: 모리 준이치

출연: 하시모토 아이, 마츠오카 마유

장르: 슬로우 푸드 라이프

상영시간: 138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개봉일: 2018.03.22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예정)

 

Synopsis

 

당신의 사계절 속에 스며든 리틀 포레스트

여름, 가을, 겨울이 지나고 또 새로운 봄이 옵니다

 

작은 숲 속 코모리 마을, 도시에서 불현듯 고향으로 돌아온 이치코는 자급자족 생활을 시작한다.

무더운 날의 식혜, 가을의 밤조림, 겨울의 수제비 핫또부터 다시 돌아온 봄의 감자 샐러드까지.

직접 농사지은 작물들과 채소로 매일 식사를 준비하고 먹으면서 과거의 자기를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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