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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인도최대 영화사 야쉬라즈필름 한국·인도 본격 영화교류사업 시작, 인도공주와 결혼하고 “가락국”을 개국한 김수로왕의 역사적 사실 기초로 한 작품 제작 계획

by 인생은 덕질 2016. 10. 9.



(주)씨엠닉스과 한국·인도간 영화공동제작 및 배급 협약
인도 최대의 영화제작·배급사 야쉬라즈필름


인도의 최대 영화투자, 제작 및 배급회사인 야쉬라즈영화사(YashrajFilms)은 인도의 최대도시 뭄바이에 소재하는 회사로 인도의 전설적인 로멘스영화감독 야시 초프라에 설립된 역사가 깊은 인도최대의 영화사입니다.


2012년 10월 21일 숨진 야시 초프라는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 바 있고, 지난 수십 년 동안 인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제작자 겸 감독으로서, 인도영화의 세계 진출에 크게 기여한 영화인이다. 1970년 그가 설립한 야쉬 라지 필름(Yash Raj Films)은 단순한 제작사에 머물지 않고 수많은 영화인들의 재능을 발굴, 양성하며 인도의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을 선도하는 거대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2009년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야쉬 초프라의 수상을 기념, '사랑의 순간' '둠2' '신이 맺어준 커플' '뉴욕' 등 4편을 상영한바 있다.


지금은 그의 아들 “아딧야 초프라”가 회장을 맡고 있으며, 야쉬라즈필름에서 제작, 프로듀서 및 영화감독을 겸임하고 있으며, 그는 이미 20대 초반에 “용감한 자가 신부를 데려가라(샤룩칸주연)”도 로멘스영화가 흥행하여 영화감독으로써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 2016년 겨울에 개봉하는 영화 “베피크레(Befikre)”에 영화감독으로 참여했다.

(주)씨엠닉스는 2007년 설립한 영화제작, 투자 및 배급회사로 처음에도 영상제작프로덕션에서 출발하여 저예산독립영화 제작과 배급부터 오랫동안 영화사업을 하고 있는 한국에서 성장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주)씨엠닉스는 2016년 야쉬라즈필름과 업무협약을 하여 한국도 발리우드 영화배급은 물론 한국·인도간 영화공동제작, 공동투자 및 인적교류를 통해 영화산업을 확대 발전하고자 합니다. 현재 인도와 한국간에는 경제규모에 맞지 않게 영화교류는 사실은 소규모적이였으며, 특히 발리우드는 영화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주)씨엠닉스는 2016년에 발리우드 최대의 영화사인 야쉬라즈필름과 협약을 통하여 2016년 11월 10일 빼빼로데이에 “아내업고 달리기(Dum Laga Ke Haisha)”를 개봉합니다. 본 영화는 2016년 인도국립영화제 최우수작품상과 인도영화제 39개 부문에 초청되어 29개 부문에서 수상된 작품성과 드물게 장기상영으로 흥행된 한국 정서에 맞는 흥행작입니다.


이번에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에 초청된 술탄(Sultan)은 2016년 12월에 개봉예정이며, 본 영화는 2016년 발리우드 최고의 흥행작으로 역대 3위의 흥행작으로 살만칸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의 창에 초청된 “샤룩칸의 팬(Fan)은 2017년 초에 개봉예정으로 발리우드 최고의 배우 샤룩칸이 1인 2역을 맡은 스릴러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기 위하여 맛살라음악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인도가 영화공동투자 및 공동제작 예정인 작품으로는 먼저 인도공주와 결혼하고 “가락국(가야, 지금의 김해지역)”을 개국한 김수로왕의 역사적 사실을 기초로 하여 인도의 로멘스와 한국의 사극을 결합하여 제작하려고 하며, 이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자 합니다.


또한 허리우드에 한국배우가 진출하여 작품에 참여하듯이 한국배우가 인도시장에 진출하는 교두보를 만들어 발리우드영화가 한국에 정착할 수 있게 하며, 한국영화에도 인도의 국민배우들이 출연시켜, 한류의 불모지인 인도에 진출하려 합니다.



 

참조
(주)씨엠닉스 홈페이지  : www.cmnix.com/  
야쉬라즈필름 홈페이지 : www.yashrajfilm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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