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가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아베 히로시, 마키 요코, 요시자와 타이요, 키키 키린 출연 <태풍이 지나가고> HOW ARE YOU TODAY?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작품

HOW ARE YOU TODAY?

1호 태풍 네파탁 상륙과 함께 기대감 고조

 

오는 7월 28일 개봉을 앞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신작 <태풍이 지나가고>[원제: 海よりもまだ深く | 영제: After the Storm |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 주연: 아베 히로시, 마키 요코, 요시자와 타이요, 키키 키린ㅣ 수입/배급: ㈜티캐스트]가 올 여름, 1호 태풍 상륙과 함께 서툴지만 누구보다 뜨겁게 진짜 어른이 되어가는 우리들의 일상과 닮아 있는 일기예보 포스터 4종을 공개한다. 

HOW ARE YOU TODAY?

쨍-쨍 오늘 날씨, 맑음 & 쿵-쾅 오늘 날씨, 흐림 & 뚝-뚝 오늘 날씨, 비 & 위-잉 오늘 날씨, 바람!

올 여름, 1호 태풍 상륙과 함께 일기예보 포스터 완전체 4종 공개 SNS 시선 집중!!  

고레에다 히로카즈표 가족 드라마의 정점을 선보일 <태풍이 지나가고>는 과거의 영광을 잊지 못한 채 유명 작가를 꿈꾸는 사설탐정 ‘료타’가 태풍이 휘몰아친 밤, 헤어졌던 가족과 함께 예기치 못한 하룻밤을 보내며 진짜 어른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올 여름, 1호 태풍 상륙과 함께 공개하는 일기예보 포스터 4종은 ‘HOW ARE YOU TODAY?’라는 문구와 함께 베란다, 놀이터 등 친숙한 연립 아파트 단지 곳곳의 모습을 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청량한 색감이 돋보이는 귀여운 날씨 아이콘과 함께 ‘쨍-쨍 오늘 날씨, 맑음’, ‘쿵-쾅 오늘 날씨, 흐림, ‘뚝-뚝 오늘 날씨, 비’, ‘위-잉 오늘 날씨, 바람’이라는 날씨예보 문구가 감성을 자극한다. 이는 <태풍이 지나가고>라는 영화의 타이틀과 자연스레 이어지며 꿈꾸던 어른이 되지 못한 우리들의 하루 하루 마음의 상태를 담아낸 것처럼 보이기도 해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꿈꾸던 미래와는 다른 현재를 살아가는 어른들을 위한 드라마로 서툴지만 누구보다 뜨겁게 진짜 어른이 되어가는 주인공들을 통해 또 한번 가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태풍이 지나가고>. 일기예보 포스터 공개와 함께 영화 속 아빠, 엄마, 아들, 할머니가 태풍이 지나가고 맞이할 새로운 오늘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일기예보 포스터를 공개하며 또 한번 화제를 모은 영화 <태풍이 지나가고>는 제69회 칸국제영화제를 통해 공개된 후 “진심이 담긴 올해의 영화”(The Film Stage),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최고의 작품”(CINE-VUE), “유쾌한 웃음과 가슴 찡한 감동”(The Telegraph), “진지하면서도 즐거운 보석 같은 작품”(The Guardian), “언제나처럼 진심 어리고 따뜻하며 인간적이고 평화롭고 현명하다!”(VPRO TV) 등 해외 유수 매체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원더풀 라이프>부터 <아무도 모른다><걸어도 걸어도><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등을 함께 한 야마자키 유타카 촬영감독은 물론 아베 히로시부터 마키 요코, 키키 키린까지 일명 고레에다 히로카즈 사단이 뭉쳐 최고의 가족 드라마가 탄생을 알린다. 7월 28일, 대개봉!

영화   정보

제       목    | 태풍이 지나가고

영       제    | After the Storm

원       제    | 海よりもまだ深く

감       독    | 고레에다 히로카즈

주       연    | 아베 히로시, 마키 요코, 요시자와 타이요, 키키 키린

개       봉    | 7월 28일

러닝   타임    | 117분

관람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수입 / 배급    | ㈜티캐스트

페 이 스 북    | facebook.com/cinecube

트   위   터    | twitter.com/icinecube

인스타 그램    |instagram.com/tcast_movie

 

S T O R Y

“모두가 되고 싶었던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다”

| 고레에다 히로카즈 |

 

과거의 영광을 잊지 못한 채

유명 작가를 꿈꾸는 사설탐정 ‘료타’는

태풍이 휘몰아친 날,

헤어졌던 가족과 함께 예기치 못한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아직 철들지 않은 대기만성형 아빠 ‘료타’

조금 더 나은 인생을 바라는 엄마 ‘쿄코’

빠르게 세상을 배워가는 아들 ‘싱고’

그리고 가족 모두와 행복하고 싶은 할머니 ‘요시코’

 

어디서부터 꼬여버렸는지 알 수 없는 ‘료타’의 인생은

태풍이 지나가고 새로운 오늘을 맞이할 수 있을까?

영화 <태풍이 지나가고>에 관한 문의는 아래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Q. 국외자들/BANDE À PART | 02-749-0943 | 1984@bandeapart.co | instagram/9m43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