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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비전의 밤'과 '아시아필름마켓 2015' 수상작 발표

by 인생은 덕질 2015. 10. 15.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비전의 밤’ 시상 작품 발표

 
 
 

시민평론가상
수상작: <혼자>
감독: 박홍민(한국)
 
부산시네필상
수상작: <경계의 저편>
감독: 로베르토 미네르비니(이탈리아, 프랑스)
 
대명컬처웨이브상
수상작: <초인>
감독: 서은영(한국)
 
CGV아트하우스상
수상작: <눈꺼풀>
감독: 오멸(한국)
 
한국영화감독조합상
수상작 1: <양치기들> / 감독: 김진황(한국)
수상작 2: <눈꺼풀> / 감독: 오멸(한국)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상
수상작: <소통과 거짓말>
감독: 이승원(한국)
 
국제영화평론가협회(FIPRESCI)상
수상작: <아야즈의 통곡>
감독: 하디 모하게흐(이란)

 

 

 

 

아시아필름마켓 2015 수상작 발표!
- 제18회 아시아프로젝트마켓 수상작 7편 -
- E-IP 마켓 수상작 2편 -

 
아시아필름마켓 2015 마지막 날인 10월 6일(화) 저녁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된 APM & E-IP 시상식에서 제18회 아시아프로젝트마켓(Asian Project Market, 이하 APM)과 올해 처음 선보인 E-IP(엔터테인먼트 지적재산권) 마켓의 수상작이 발표되었다.
 
제18회 아시아프로젝트마켓, 세계가 주목할 수상작 7편 발표!
아시아 최대 투자·공동제작 마켓으로 자리잡은 아시아프로젝트마켓(Asian Project Market, 이하 APM)은 프로젝트 참가자와 제작사들의 활발한 비즈니스 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3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다양한 장르의 완성도 있고 참신한 총19개국 30편의 신작 프로젝트 중 7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부산광역시가 매년 출자하여 조성하고 있는 부산상은 하나 마흐말바프 감독의 <런던 이야기>가 선정되어 미화 2만 달러의 개발비를 지원 받는다.
올해 새로이 신설된 미화 2만 달러를 지원하는 덱스터 스튜디오 어워드은 중국의 유릭와이 감독의 <목적을 위한 수단>에게 돌아갔다. CJ 엔터테인먼트에서 해외 프로젝트 한 편을 지원하는 CJ 엔터테인먼트 어워드는 필리핀 감독 미카일 레드의 <버드샷>이, 롯데엔터테인먼트가 국내 프로젝트에 한해 시상하는 롯데 어워드는 한국의 김태용 감독의 <브라더>가 선정되었다. 김정한 감독의 <한매매 가출사건>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인도네시아 감독 에디 카요노의 <황무지>는 아르떼 프랑스의 아르떼상을 받았다. 모네프㈜의 모네프상은 대만 감독 씨제이 왕의 <퇴직>이 선정되어 3만 달러 상당의 편집과 VFX 서비스를 지원받게 되었다.
 
영화화 가능성 높은 E-IP 마켓 수상작 2편 발표!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의 후원으로 올해 시범 운영된 E-IP 마켓에서는 북투필름과 E-IP 피칭 프로젝트 총 20편이 소개되었다. 엔터테인먼트 IP 프로젝트 개발 지원을 위해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는 뉴 크리에이터 상을 신설하여 북투필름과 E-IP 피칭 각 부문에서 1편씩 상금 일천만을 지원한다.
 
[아시아프로젝트마켓 2015 어워드 수상작]
(**제목 / 감독 / 제작국가)
 

[부산상]: (런던 이야기 / 하나 마흐말바프 / 영국)
부산광역시가 매년 출자하여 조성하고 있는 부산상은 APM 공식 프로젝트 중 한 편을 선정하여 미화 2만 달러를 개발비로 지원한다. 부산광역시는 매년 기금을 출자, 적립하는 부산 펀드를 운영하며 유능한 제작자 및 감독들을 지원하는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덱스터 스튜디오 어워드]: (목적을 위한 수단 / 유릭와이 / 중국, 프랑스)
덱스터 스튜디오에서는 APM 공식 프로젝트 중 한 편을 선정하여 미화 2만 달러를 개발비로 지원한다.
 
[CJ 엔터테인먼트 어워드]: (버드샷 / 미카일 레드 / 필리핀, 카타르)
CJ Entertainment은 APM 공식 프로젝트 중 해외 프로젝트 한 편에 미화 1만 달러를 지원한다. 수상작에 대한 제작, 세일즈, 배급 및 투자와 관련한 'First Look Option (우선선택권)'이 수상작과 CJ Entertainment 간의 시상 전 협의를 통해 CJ Entertainment에게 부여될 수 있다.
 
[롯데 어워드]: (브라더 / 김태용 / 대한민국)
롯데엔터테인먼트는 APM 공식 프로젝트 중 국내 프로젝트 한 편에 총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수상작에 대한 제작, 세일즈, 배급 및 투자 관련 'First Look Option (우선선택권)'이 수상작과 롯데엔터테인먼트 간의 시상 전 협의를 통해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부여될 수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한매매 가출사건 / 김정한 / 중국, 대한민국)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는 APM 공식 프로젝트 중 한 편을 선정하여 1천만원을 개발비로 지원한다.
 
[아르떼상]: (황무지 / 에디 카요노 / 인도네시아, 프랑스)
아르떼 프랑스에서는 APM 공식 프로젝트 중 한 편을 선정하여 6천 유로를 개발비로 지원한다.
 
[모네프상]: (퇴직 / 씨제이 왕 / 대만)
모네프㈜는 APM 공식 선정프로젝트 중 한 편을 선정하여 3만 달러 상당의 편집 혹은 VFX 서비스를 현물로 지원한다.
 
[E-IP 마켓 2015 수상작]
E-IP 마켓의 공식후원사인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는 북투필름과 E-IP 피칭 각 부문에서 1편씩 상금 일천만을 지원한다.
 
[뉴 크리에이터 상 – 북투필름]:  [작품명 / 작가 / 출판사]
사라진 4시10분 / 최종림 / 생각나눔
 
[뉴 크리에이터 상 – E-IP 피칭]:  [작품명 / 작가 / 회사]
언더독 / 오성윤, 이춘백 / 오돌또기, 드림써치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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