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심/여자

<달리는 차은>(김태용 감독)의 주인공 전수영씨의 현재

by 인생은 덕질 2015. 7. 19.

<달리는 차은>의 차은을 연기한 전수영을 감독은 전라북도 육상 예선대회에서 처음 만나 (1차 거절) 후에 학생이 사는 정읍으로 가서 캐스팅했다고 한다. 그녀의 연기는 기성 연기자에게선 찾아보기 힘든 생생함이 있어 영화의 진정성을 더한다. 

 

<시선 1318>(If You Were Me 4, 2008) 중 <달리는 차은>(김태용 감독) 영화 스틸 컷

전수영은 섭외 및 촬영 당시 전라북도 대표 육상선수로 활약 중이었다. 

아마 촬영 당시가 14살(중1)

 

<달리는 차은> 2009년 5월 25일 언론시사현장의 전수영(아래)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 처음엔 출연 제의를 거절했지만 감독님이 잘해주셔서 즐겁게 촬영했어요. 좋은 경험을 한 거 같아요"

김태용 감독과 함께 

촬영 때 보다 키가 10센티미터나 자라있었다고 한다.  

<달리는 차은> 언론시사 동영상

흡사 부녀 사이 같네요.

중2때(15살)

 

근황(아래)

이후 조금 더 성숙해진 모습(아마도 15~16세)

<달리는 차은> 이후의 모습이 궁금해 (계속 육상을 한다는 가정 하에) 구글 검색을 해 보았다.

맨오른쪽 하단이 전수영씨가 아닌가 생각된다. 2014년 제주대 체육학과 1학년 때(20살)의 모습. 여전히 얼짱.

뒷줄 오른쪽으로부터 두번째

 

 

'2014 제주체전'

제주대학교 여자 육상부 각 선수별 출전 종목

△포환던지기·해머던지기=이수정(4년) △800m=남초롬(3년), 최나람(1년) △멀리뛰기=이희연(3년) △1500m=김경원(2년), 임윤희(2년) △원반던지기=류미진(2년) △400m=이진아(3년), 김수미(1년) △400m허들=전수영(1년) △100m=황가영(1년) △100m허들=이경진(1년) △400m계주·1600m계주=이기쁨(3년). 

 

 

2015년 ‘제44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메달을 획득한 전수영 선수

 

▲여대부

△임윤희(체육3년) 5000m 1위(19:39.05), 10000m 1위(41:56.05)

△이경진(체육1년) 100mH 2위(15.22)

△류미진(체육3년) 포환던지기 2위(11m66)

△음효정(체육1년) 높이뛰기 2위(1m60)

△이승신(체육1년) 400mH 2위(1:06.06)

△이경진ㆍ황가영ㆍ안소연ㆍ이승신 400mR 2위(50.21)

△전수영ㆍ이승신ㆍ최나람ㆍ황가영 1600mR 2위(4:08.82)

△황가영(체육2년) 200m 3위(26.84)

△김경원(체육3년) 5000m 3위(21:10.37)
 

<달리는 차은>의 차은처럼 열심히 달리셔서 앞으로도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