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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1978년 부산에서 일어난 실제 이야기 <극비수사> “분명히 살아 있습니다”

by 인생은 덕질 2015. 4. 29.

 

<극비수사>

 

 

1978, 실제 이야기가 밝혀진다!

 

 

 

 

대한민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세 남자 곽경택 감독과 배우 김윤석, 유해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극비수사> 6월 개봉을 확정 짓고, 보도스틸 11종을 최초로 공개한다.

[제작: ㈜제이콘 컴퍼니 | 공동제작: ㈜영화사 신세계 | 제공/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감독: 곽경택 | 출연: 김윤석, 유해진 | 개봉: 20156]

 

 

 

 

 

도사는 예언하고, 형사는 움직인다!

아이를 구하려던 형사와 도사의 숨겨졌던 진짜 이야기!

 

1978년 대한민국이 떠들썩했던 사건,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극비수사>가 오는 6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부산에서 실제로 벌어졌던 유명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번 작품은 2013 <친구2> 이후 2년 만에 돌아온 곽경택 감독이 연출을 맡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재감 강한 두 배우 김윤석과 유해진이 형사 공길용도사 김중산으로 변신했다.

 

  

 

 

6월 개봉 확정과 더불어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형사 공길용’(김윤석)과 도사 김중산’(유해진)의 캐릭터는 물론, 1978년 부산에서 벌어진 실제 사건의 생생한 전모를 담아내 눈길을 끈다. 먼저, 범인의 연락을 기다리는 형사 공길용과 방 안에서 조용히 부적을 그리고 있는 도사 김중산의 진중하고 심각한 비주얼은 영화 속 두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형사와 도사가 어떤 조합을 선보일 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유괴 되기 전 아이의 해맑은 표정이 담긴 스틸과 범인과의 통화를 애타게 기다리는 가족들의 초조한 순간이 극명하게 대비되는 스틸도 함께 공개, 1978년 사건 당시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예고하며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김윤석은 아이를 구하기 위해 소신 있는 수사를 펼치는 형사 공길용으로 변신해 기존의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와 달리 따뜻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 또한, 남다른 사주 풀이로 아이의 생사를 확신한 도사 김중산역에 유해진은 특유의 유쾌한 이미지를 벗고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진지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어 관객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보도스틸을 공개해 기대를 모으는 영화 <극비수사>는 오는 6월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영 화 정 보

            극비수사

            ㈜제이콘 컴퍼니

공 동 제 작     ㈜영화사 신세계

제공 / 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

            곽경택

            김윤석, 유해진

            20156

 

 

 

 

시 놉 시 스

 

1978년 부산에서 일어난 실제 이야기

한 아이가 유괴된 후, 수사가 시작되고 아이 부모의 특별 요청으로 담당이 된 공길용 형사는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극비 수사를 진행하기로 한다. 한편, 가족들은 유명한 점술집을 돌아다니며 아이의 생사여부를 확인하지만 이미 아이가 죽었다는 절망적인 답만 듣게 되고, 마지막으로 도사 김중산을 찾아간다.

 

분명히 살아 있습니다

아이의 사주를 풀어보던 김도사는 아직 아이가 살아있고, 보름 째 되는 날 범인으로부터 첫 연락이 온다고 확신한다. 보름째 되는 날, 김도사의 말대로 연락이 오고, 범인이 보낸 단서로 아이가 살아있음을 확신한 공형사는 김도사의 말을 믿게 된다. 하지만 한 달이 지나도록 수사는 진전되지 않고, 모두가 아이의 생사 보다 범인 찾기에 혈안이 된 상황 속에 공형사와 김도사 두 사람만이 아이를 살리기 위한 수사를 계속 진행하는데

 

“6, 도사는 예언하고 형사는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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