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사 카드에 비해 혜택을 받기 위해 소비시 이것저것 따져봐야 할 것이 많다. (국민카드와 롯데카드를 이용하고 있는데 두 곳은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만 충족시키면 다양한 분야에서 자동적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스타벅스] 롯데카드나 국민카드는 1만원 한도 내 무조건 50% 할인이 적용되는 데 반해 씨티카드는 이용조건이 "건당 5천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천 5백원 할인" 적용이다. 위 결제 건과 같이 5천원 미만이면 할인을 받지 못한다. 또 5천원을 넘게 결제해도 2500원까지만 할인이 된다. 더 큰 불만은 스타벅스 월 2회 할인이라는 점이다. 딱 5천원씩 맞춰서 2번 결제하면 한달에 5천원 할인 받을 수 있다는 것. 아, 잘 알아보고 카드 만들 걸. 후회된다. 뭔가, 사람 실수/망각을 이용하는 카드할인 정말 싫다. 전월 30만원 이상 충족시 자동 혜택 적용되는 롯데카드 LIKIT FUN. [스타벅스&엔제리너스 50%, 모든 커피전문점 30% 할인 / 롯데시네마&CGV 50% 할인 / 대중교통 20%, 이동통신 10%, 쿠팡‧티몬‧위메프 등 소셜커머스 5% 할인] 단, 현재 LIKIT FUN 카드 신청은 받지 않는 것 같고 위와 같은 LIKIT FUN+ 카드가 출시되었는데 서비스 제공 기준이 40만 이상으로 상향되고 혜택도 줄어든 것 같다. (예. 커피전문점이 스타벅스로 한정되고 교통비 할인 비율도 20%에서 대폭 축소. 자세한 것은 카드사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해 볼 것)
*혜택을 받기 위한 복잡한 조건(카카오뱅크 씨티카드 예)
이용조건
· 건당 5천원 이상 결제 시(공유자전거 제외), 최대 2천 5백원 할인 적용 ·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청구할인 할인한도 변경
- 30만원 이상: 통합 1만원 청구할인
- 60만원 이상: 통합 2만원 청구할인
- 월간 청구할인 한도는 당월 1일부터 말일까지 사용금액에 적용됨
유의사항
1.스타벅스 할인
· 전 세계 스타벅스 월 2회(국내 또는 해외) 할인
· 백화점, 할인점 등 입점 매장, 상품권, 선물하기, 선불카드 구입/충전 건 및 해외 이용 수수료는 제외
2.공유자전거 할인
· 제휴사 사이트 직접 접속 시 혹은 모바일앱을 통해서 접속 시에만 적용
· 이용건별 5천원 미만 거래(따릉이 일일권 포함)에 대해서도 혜택 적용
3.스트리밍 할인 · 넷플릭스/멜론/유튜브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신청한 정기결제(자동이체) 이용 건에 한하여 적용되며, 앱 내 결제는 제외
4.대중교통 할인
· 지하철, 버스(시외, 고속버스, 공항 리무진 제외)에 한하여 적용
·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이용한 금액에 대해 매출접수일 기준으로 할인 제공
· 지하철, 버스 각기 한달 합산 이용금액이 5천원 이상인 경우에 적용
5.통신비 할인 · 자동이체 외 요금(약정금액 대납, 지점을 통한 월납, 재판매 휴대폰 요금, 복합상품 등)은 제외
6.배달앱 할인 · 지정된 배달앱(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을 통해 결제된 건에 한해 적용되며, 현장 결제의 경우 제외
7.편의점 할인 · 백화점 및 대형 유통점 등 입점 매장과 인터넷이나 모바일앱을 통한 온라인 거래는 제외
2. "결제일별 이용기간에 사용한 거래임에도 이용대금명세서 작업시점까지 가맹점 매입지연 등의 사유로 당행에 전표 매입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당월 청구 대상에서 제외"
: 30만원 실적 충족시키려고 월 막판에 결제를 해봐야 적용이 안 될 수 있다는 것. 이전 다른 씨티카드에서도 이 조항 때문에 피해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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