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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이수경, 최덕문, 박근록, 김동영, 장햇살, 최여진 <용순> 2017년 여름, 유난스러운 소녀시대가 시작된다!

by 인생은 덕질 2017. 4. 25.

 

 

그 여름, 사랑과 처음 만난 소녀

 

이수경 <용순>

2017년 여름,

유난스러운 소녀시대가 시작된다!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 대명컬처웨이브상 수상작이자 <우리들> 제작사 아토 ATO의 신작 <용순>이 싱그러움이 가득 닫긴 티저 포스터에 이어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다. (제작 : 아토ATO, 공동제작: 고잉 픽처스, 제공: 롯데시네마 아르떼,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나는 뛰기 시작했다. 운동장 말고, 심장이…”

좋아해서 그랬던,

열 여덟 여름을 담다! 

 

싱그러운 여름 내음과 첫사랑의 설렘이 가득한 티저 포스터 2종 공개에 이어 <용순>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다. 신준 감독, 이수경 주연의 <용순>2016년 여름, 평단과 관객을 모두 사로잡은 <우리들> 제작사 아토의 신작이자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대명컬처웨이브상 수상작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용순>은 유난히 뜨거웠던 열 여덟 여름, 달리기와 첫사랑을 함께 시작한 용순의 유난스러운 소녀시대를 그리고 있는 영화.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첫 사랑을 시작한 용순(이수경)과 유난히도 더웠던 그 여름을 함께하는 친구 문희(장햇살), 빡큐(김동영)의 모습들이 담겨 있다. 너도 나도 부르는 이름 용순아~, 신용순!”에 이어 , 순할 . 한숨만 나오는 이름하고 용순의 목소리로 시작되는 예고편은 용순의 의미만으로도 웃음짓게 만든다. 친구들과 용순의 첫사랑 체육 선생을 둘러싸고 앞으로 펼쳐질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마냥 싱그럽고 앳된 얼굴에서 거침없이 튀어나오는 충청도 사투리는 친근하면서도 색다른 재미를 안겨준다.

 

영화 <차이나타운>, 드라마 <호구의 사랑> 이수경을 비롯해 영화 <위대한 소원>, 드라마 <혼술남녀>의 김동영, 영화 <소셜포비아>, <연애담>의 박근록 등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무장한 라이징 스타들의 앙상블이 짧은 티저 예고편에도 불구하고 빛난다.

 

여름 블록버스터 대전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뤄냈던  <족구왕>, <우리들>, <최악의 하루>를 이어 또 한번의 독립영화의 저력을 보여줄 <용순>은 오는 6, 유난스러웠던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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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보

 

제목: 용순

각본/감독: 신준

출연: 이수경 최덕문 박근록 김동영 장햇살 그리고 최여진

제작: 아토ATO

공동 제작: 고잉 픽처스

제공: 롯데시네마 아르떼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홍보/마케팅: 무브먼트 .MOVement

개봉일: 2017 6

영화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 대명컬처웨이브상 수상

 

 

시놉시스

 

좋아해서 그랬다.’

 

열여덟 용순은 육상부 담당 체육 선생과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체육에게 왠지 다른 여자가 생긴 것 같다.

엄마 같은 친구 문희와 원수 같은 친구 빡큐가 합심해서 뒤를 캐어보지만, 도통 실마리가 잡히지 않는다. 설상가상으로 아빠라는 사람은 엄마 없는 딸을 위한답시고 몽골에서 새 엄마를 데리고 왔다.

 

유난히 뜨거웠고 무던히도 달렸던 그 여름,

사랑과 처음 만난 소녀, 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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