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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현4

[2019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식] 김서형, 김래원, 나문희, 김수안, 고보결, 권율, 문소리, 박명훈, 안서현, 오지호, 연우진, 예지원, 이세은, 정재광, 한예리, 바다, 이기찬 등 참석 예정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 11월 8일(금) 오늘 개막! 오프닝 호스트 김서형의 소개로 개막공연작 , 강릉시향과 씨네콘서트 개막작 , 폐막작 - 개막공연작 , 개막작 , 폐막작 - ‘영화 & 문학’, ‘마스터즈 & 뉴커머즈’, ‘강릉, 강릉, 강릉’ 등의 키워드로 32개국 73편 상영하며 1주일간 개최 - 오프닝 호스트 김서형, 자문위원장 안성기, 자문위원 김래원 및 개막작 주연배우 나문희, 김수안 등 스타들 레드카펫 총 출동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Gangneung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19, GIFF 2019/ 2019. 11. 08. ~ 14/조직위원장 김동호, 예술감독 김홍준)가 바로 오늘 11월 8일(금) 강릉아트센터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주일간의 영화축제를 시작한다... 2019. 11. 8.
봉준호 신작 <옥자>의 주인공 아역배우 안서현, 비운의 걸작 <몬스터>에서 김고은과 절정의 연기 배틀 선보였던 한국영화 차세대 명배우 2016년 2월 3일 수요일 봉준호 신작 의 주인공으로 아역배우 안서현이 최종 확정되었다고 한다. 이 친구는 재평가되어야 할 비운의 걸작 에서 김고은과 절정의 연기 배틀 선보여 김수안과 함께 헌국영화를 이끌 차세대 여배우로 좋아하고 있었는데, 이보다 캐스팅이 좋을 순 없다. 역시 봉준호! 봉준호 감독의 글로벌 프로젝트 는 이미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빌 나이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작품으로 의 다리우스 콘쥐(Darius Khondji)가 촬영을 하게 된다. 직찍 봉중호 감독 2016. 2. 3.
<신의 한 수> <인 더 하우스>와 <산쇼다유> <동경이야기> 2014년 7월 4일 금요일 1. 홀로 사는 남동생을 위해 큰누이가 예쁘고 맛있는 빵을 가져다 주었다. 빵빵했던 하루. 2. 세상에 이런 일이. 가스렌지가 갑자기 작동이 안 되기에 검색해보니 건전지를 교체해 보란다. 뭐야, 그런 게 있었어? 이제 잘 된다. 7월 5일 토요일 일산CGV에서 를 보다. 바둑을 모르고 보면 액션영화, 알고 봐도 액션영화(라고 한다). 한 수 부족해 가 될 수 없던 본전치기 오락영화. 현재 가장 기대가 큰 배우는 에서 정우성과 대결을 펼친 안서현 어린이다. 가 대표작인데, 부디 제2의 심은경 혹은 정유미로만 자라줬으면 좋겠다. [★★★] KOFA로 이동, 를 보았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야기. [★★★★☆] 7월 6일 일요일 KOFA에서 7월4일부터 카가와 쿄코 특별전이 시작.. 2014. 7. 25.
[몬스터] 시실리2Km를 지나친 걸 알면서도 돌아가지 않는다 2014.3.6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시사로 를 보다. 기대가 없던 영화였다. 김고은의 차기작이라 보았다. 큰 손(롯데엔터테인먼트)이 투자한 영화이니 를 추격하는 영화라 생각했다. 웬걸. 어느 순간부터 영화는 를 향해 걷고 있었다. 당황스러웠지만 쾌감이 있었다. 영화가 시실리 2km를 지나쳤음을 느꼈을 때 응원하고 있었다. 제발, 뒤돌아보지 마라. 는 그렇게 괴물이 되었다. 하지만 이 괴물은 크게 사랑받지 못할 지도 모른다. 누가 취향이 아닌 불편한 괴물을 좋아하겠는가. 하지만 장르영화 제조기로 찍어내는 한국영화 시장에 등장한 정체불명의 몬스터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세상이 얼마나 많은 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 세상에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는 그래서 좀 더 알려질 필요가 있다. 황인호 감독의.. 2014.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