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11 제7회 필름게이트 단편영화제 <소원돌탑> <침대 밑 이야기> <열두번째 인턴> <친구> 그리고 <시체들의 아침> 2018.06.10 한국 단편 신작을 통해 누구보다 빨리 좋은 영화와 배우를 발견하고 싶다. 그렇게 해서 설레는 맘으로 참석한 제7회 필름게이트 단편영화제(KOFA). 1. (Wish Stone Tower) 주제가 잘 전달되지 않았다. 맑은 도화지 같은 아역 배우 김시아의 좋은 성장을 기대한다. [★★] 2. (A Bed Story) 꿈속에 들어간다는 흥미로운 설정을 설득력 있게 풀어낸 서스펜스. [★★★] 3. (12th Intern) (김지운 감독)의 직장버전이랄까? 살벌한 현실을 블랙코미디 요소를 가미해 잘 표현했다. 배우들(고현, 김나나, 임형태, 황석하, 박용범, 이우성) 연기가 수준급이었다. [★★★] 4. (Shadower) 복수는 나의 것! 관객을 따돌리는 반전이 좋았다. [★★★] 5. .. 2018.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