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뉴스

[간신] 임지연

by 인생은 덕질 2015. 4. 7.

왕 위의 왕

<간신>

 

 

 

<내 아내의 모든 것>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임지연, 이유영, 차지연 등이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간신>(제작: 수필름│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5월 개봉을 확정하며 1차 포스터와 1차 예고편- 최악의 충신편을 공개했다.

 

 

 

 

2015년 상반기 가장 뜨거운 화제작! <간신> 5월 전격 개봉 확정!

화려한 색채와 스케일로 시선을 압도하는 티저 포스터 공개!  

 

지난 3월, 해외포스터 공개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영화 <간신>이 5월 개봉을 확정하며 화려한 색채로 시선을 사로잡는 티저 포스터와 1차 예고편- 최악의 충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간신> 1차 포스터는 곱게 단장하고 줄 지어 앉아있는 수많은 미녀들 앞에 선 주인공 임숭재(주지훈)와 연산군(김강우)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속을 알 수 없는 표정의 간신 임숭재(주지훈)와 수많은 미녀들을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연산군(김강우)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마저 감돈다. 의뭉스러운 표정과 함께 “단 하루에 천년의 쾌락을 준비하겠나이다!”라는 임숭재의 대사 카피와 포스터를 가득 메운 타이틀 <간신>, 또 그 위의 태그 ‘왕 위의 왕’은 과연 임숭재가 어떤 방식으로 연산군을 쥐락펴락 할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연산군 11,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한 간신의 실체가 베일을 벗었다! 

<간신> 1차 예고편- 최악의 충신편 대공개! 

  

이번에 공개된 1차 예고편- 최악의 충신편은 연산군이 간신 임사홍(천호진)과 임숭재에게 조선 팔도의 미녀를 징집할 수 있는 채홍사의 전권을 하사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채홍사의 책임자로 임명된 임숭재가 각지에서 여자들을 색출하기 시작하고 채홍사들에 의해 무자비하게 끌려가는 미녀들의 모습이 비춰진다. 아수라장이 된 화면 위로 흐르는 “단 하루에 천년의 쾌락을 누리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나이다!” 라는 의미심장한 대사가 미녀들을 바쳐 왕을 휘두르는 간신 임숭재의 권세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궁에 입성한 여자들에 둘러싸여 기쁨에 젖은 연산군과 이것은 시작에 불과할 뿐이라는 듯, 음흉한 웃음을 짓는 임숭재의 모습이 궁 안을 뒤덮을 파란을 암시하며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연산군에게 바쳐진 운평들의 매혹적인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도대체 네가 얘기하는 간신이 무엇이더냐”라는 아버지 임사홍(천호진)의 물음에 “강한 놈은 적고 약한 놈은 적히는 것이지요”라고 대답하는 임숭재의 눈빛이 무한한 권력을 탐하는 그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이어 “우리를 소인이라 칭했던 놈들 모두 목숨을 구걸하게 될 것입니다!”라는 임숭재의 한 마디는 영화 속에 펼쳐질 한치도 물러설 수 없는 첨예한 권력다툼을 예고한다. 수려하면서도 역동적인 영상미에 빠져드는 1차 예고편- 최악의 충신편은 간신 임숭재의 간악함을 드러내며 2차 예고편과 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2015년 홍콩 마켓에서 파격적인 해외 포스터와 예고편으로 해외 바이어들의 뜨거운 극찬을 이끌어내며 선판매의 쾌거까지 이뤄낸 데 이어, 이번 티저 포스터와 1차 예고편 공개로 또 한번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한 영화 <간신>은 2015년 5월 개봉한다.

 

 

 

 

 About Movie

1. 제목: 간신

2. 감독: 민규동

3. 출연: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임지연, 이유영, 차지연

4. 제작: 수필름

5.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6. 개봉: 2015년 5월

 

 

 

Synopsis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는 자가 득실거리니,

그야말로 간신들의 시대가 도래했다.

 

“단 하루에 천년의 쾌락을 누리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나이다!”

연산군은 임숭재를 채홍사로 임명하여 조선 각지의 미녀를 강제로 징집했고, 그들을 운평이라 칭하였다.

최악의 간신 임숭재는 이를 기회로 삼아 천하를 얻기 위한 계략을 세우고, 양반집 자제와 부녀자, 천민까지 가릴 것 없이 잡아들이니 백성들의 원성이 하늘을 찔렀다.

 

"왕을 다스릴 힘이 내 손안에 있습니다! 내가 바로 왕 위의 왕이란 말입니다!"

임숭재와 임사홍 부자는 왕을 홀리기 위해 뛰어난 미색을 갖춘 단희를 간택해 직접 수련하기 시작하고, 임숭재 부자에게 권력을 뺏길까 전전긍긍하던 희대의 요부 장녹수는 조선 최고의 명기 설중매를 불러들여 단희를 견제한다.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다툼이 시작되고, 단희와 설중매는 살아남기 위해 조선 최고의 색(色)이 되기 위한 수련을 하게 되는데. 

 

 

가면 임지연
시스루 임지연
임지연 손가락 브이
촬영현장 임지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