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5일 일요일 맑음
부산에서 돌아오니 문 앞에 예측하지 못했던 택배가 몇 개 놓여있었다. 며칠간 추위와 두려움에 떨고 있었을 텐데 만나서 다행이다. 사실 부국제 기간 상품 도착 알림 문자를 받고 누가 훔쳐가면 어쩌나 걱정했었다. 트라우마. 타인의 물건에 손대지 않는 대한민국. 좋아요.
아이즈원 - 일본 정규 1집 Twelve 위즈원반(김민주 히토미 이채연 3인 자켓 버전. 생사진 특전 - 김채원 봉입)
가을방학 - 정규 4집 세상은 한 장의 손수건
프롬 - CELLOPHANE
갈증
'생활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린백의 음악은 역시 공간감과 친밀감 [백예린 정규 2집 tellusboutyourself] (0) | 2021.01.10 |
---|---|
[캡틴] 엠넷이 오디션 프로를 포기할 리 없다 (0) | 2020.11.29 |
쿠도 시즈카와 가을방학 (0) | 2020.08.26 |
[정발휴게소] 데이트 코스로는 추천하지만 (0) | 2020.08.17 |
[유키카 그늘] 여자 윤상 유키카의 히든 트랙 (0) | 2020.08.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