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서] 기생충 피자사장 역 정이서 주연작 [7월7일]

 

<7월7일> 

청춘들의 가장 빛났던 모습

 

 

9/2(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새로 고침 로맨스 <7월7일>이 30초 예고편과 캐릭터 포스터를 함께 공개했다. [감독: 손승현 | 출연: 정이서, 김희찬, 윤건일, 방은정 외 | 제작: 필름소년 | 배급: ㈜이놀미디어 | 개봉: 2020년 9월 2일]

 

‘너와 내가 가장 찬란했던 순간’!

<7월7일> 애틋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30초 예고편 & 캐릭터 포스터 대공개! 

 

평범한 연인의 특별한 하루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교차시키는 독특한 방식과 아름다운 영상미로 표현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7월7일>이 감성 가득한 30초 예고편과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7월7일>은 영화감독을 꿈꾸는’현수’(김희찬)와 그의 연인 ‘미주’(정이서)가 현실의 벽에 부딪혀 서로에게 지쳐 갈 때, 설레었던 첫 만남을 추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새로 고침 로맨스.

 

 

우선 공개된 30초 예고편에는 심한 다툼 이후 서로 다른 하루를 맞이하는 ‘미주’와 ‘현수’의 모습으로 시작해 눈길을 끈다. 이후 영화보다 아름다웠던 둘의 첫 만남과 행복했던 추억들이 연이어 펼쳐지며, 과연 누구보다 행복했던 연인이 어떠한 연유로 서로에게 지치기 시작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고된 하루를 마친 ‘미주’와 ‘현수’가 비 오는 날 서로를 생각하는 장면은 짙은 감성과 함께 관계의 변화를 암시하며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영상의 끝, 설레였던 첫 키스 장면은 과연 둘의 이야기가 해피 엔딩으로 끝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미주’와 ‘현수’의 찬란했던 순간들이 담겨있어 관심을 모은다. 우선 ‘미주’의 포스터에는 내리는 비를 보면서 살짝 미소 짓고 있는 맑고 순수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이런 여우비가 똑같은 날에 내리는거 알아요?’라는 대사 카피는 신비한 분위기까지 만들어주며 ‘현수’가 ‘미주’에게 반한 이유를 짐작케 해준다. 한편 ‘현수’의 캐릭터 포스터 속에는 거울에 비친 당찬 표정을 확인할 수 있다. 영화감독이 되고 싶어 하는 꿈 가득한 모습은 자신감 넘치던 ‘현수’의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며 미소 짓게 한다. 여기에 ‘처음 봤을 때가 그랬어요, 기뻤어요!’라는 대사 카피 역시 처음 본 ‘미주’에게 스스럼없이 대하던 ‘현수’의 당당함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기대감을 자아낸다.

감성 가득한 30초 예고편과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 새로 고침 로맨스 <7월7일>은 오는 9/2(수)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INFORMATION

 

제목 : 7월7일

영제 : On July 7

장르 : 새로 고침 로맨스

감독 : 손승현

출연 : 정이서, 김희찬, 윤건일, 방은정 외

제작 : 필름소년

배급 : ㈜이놀미디어

러닝타임 : 89분 25초

등급 : 12세이상관람가

개봉 : 2020년 9월 2일

 

SYNOPSIS

 

"유레카!"

영화감독을 꿈꾸던 ‘현수'의 과거.

‘현수’는 우연히 만난 ‘미주’에게 주인공을 제안하고,

함께 촬영하며 연인으로 발전한다.

 

"뭐라도 하고 있는 거야?"

지칠 대로 지친 '미주'의 현재.

부족한 생활비, 팀장의 막말… 매일이 힘든 ‘미주’는

여전히 꿈만 꾸는 '현수'가 답답하기만 하다.

 

사소한 한 마디에 크게 다툰 다음 날,

두 사람에게 같은 날이지만 전혀 다른 7월 7일이 시작되는데…

 

과연 하루의 끝에 기다리고 있는 엔딩은 무엇일까?

우리는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