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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3

[탐방준비] 가와세 나오미 영화의 주공간이자 <한여름의 판타지아> 촬영지, 나라현 고조시 일본 나라현 奈良縣 고조시 일본 고조시 및 촬영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안내지도. 일본 나라현 고조시 시청에서 직접 제작했다고. 내게 필요했던 상세하고 실용적인 내용으로 가득! 고조시 구글맵 고조역 숙박 宿泊 井筒屋旅館 3 Chome-7-2 Sue Gojo, Nara Prefecture 637-0005 +81 747-22-2333 A Midsummer's Fantasia Special. [한여름의 판타지아] 속 숨은 명소 찾기 여기서부터는 ' 네이버 스페셜 리포트'(http://movie.naver.com/movie/mzine/cstory.nhn?nid=2693)에서 퍼온 사진과 글(감사합니다. 가장 궁금했던 정보에요)에 내가 추가로 찾은 정보를 합쳐 놓은 것. * 카페 주리 영화감독 '태훈' 일행이 .. 2015. 5. 21.
아일랜드 더블린 교통수단 2015. 5. 15.
[아마미오시마/아마미섬] 나제~오하마해변(DAY2-1) 일본은 고양이 천국. 인사를 하면 받아준다. 고양이 사진 찍기 좋은 나라. 고양이가 정말 많은데 포즈를 전부 취해줘서 일일이 다 찍기 힘들었다. 얘한텐 홀리고 말았다. 키레이~ 귀엽고 우아하다냥~ 가와세 나오미 (Still the Water, 2つ目の窓) 촬영지, 오하마 해변 오하마 해변 오하마 해변(동쪽) 오하마 해변에서 먹은 삼각김밥과 고로케. 5성급 호텔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만찬. 준비중. 틈틈이 보완합니다~ 2015. 4. 5.
[아마미오시마/아마미섬] 한국~아마미공항~나제(DAY1) 목적지, 아마미 오시마 아마미오시마행 비행기에서 바라본 후지산 일단 도착은 했는데 숙소 예약을 안 하고 왔더니 방이 없다. 바닷가에서의 하룻밤을 상상했는데. 수소문 끝에 운좋게도 나제시 중심가에 위치한 료칸 하나가 있단다. 스미료칸이라는 정보만 주었는데 버스기사가 내릴 곳을 알려주었고 지나가는 아주머니에게 이 총각을 스미료칸에 안내해주라고 부탁했다. 그래서 도착할 수 있었던 스미료칸. 나는 여기서 4박 5일간 신세지게 된다. 허름한 료칸의 2층 다다미방(2500엔) 하나가 비어 있단다. 하지만 다음 날은 잘 수 없단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내 여행 일정과 지역축제가 기가막히게 맞물렸다. 아, 그래서 방 구하기가 힘들었던 것이구나. 내가 어쩔 줄 몰라하고 노숙이라도 해야겠다 하자, 할머니는 그럼 여기 .. 2015. 4. 5.
[아마미오시마] 맹그로브숲 카누투어링 카누를 타며 휴대폰으로 촬영 2015. 2. 8.
[아마미 오시마(Amami Oshima, あまみおおしま, 奄美諸島)] 희귀식물들 오하마해변에서 찍은 식물들 Canon EOS 30+프로포토 2015. 1. 18.
아마미 오시마(아마미섬)의 고양이들 2014. 12. 7.
나의 첫 유럽여행, 아일랜드 8박9일의 기록 - 둘째날 2013.11.24 루칸의 B&B 모트로지(Lucan, Moat Lodge) 내가 꿈꿨던 민박이다. 아니 그 이상. 아일랜드 전통 가구로 꾸며진 예쁜 집에서의 훌륭한 조식, 낯선 외국인과의 대화 그리고 산책이 가능한 훌륭한 주변의 자연경관. 정말이지, 며칠은 묵으며 푹 쉬고 싶었다. 특히, 이런 곳에서 맛보는 아침 커피는 정말 특별하다. 모트로지는 가볍게 골프를 치러온 중년이나 안식을 위해 노년이 주로 묵는 것 같다. 비수기 요금이겠지만 숙박비(아일랜드 브랙퍼스트 포함)도 45유로로 굉장히 저렴하기 때문에 다시 찾고 싶지 않을 수 없다. 동네를 산책하듯 걸어 버스정류장을 찾았다. 가는 길에 마주친 흑인 남자(우리나라 형광색 청소부 의상 같은 걸 입고 있었다)에게 위치를 물었는데 돈 있냐고 물어와서 난 또.. 2014. 4. 10.
나의 첫 유럽여행, 아일랜드 8박9일의 기록 - 첫째날 2013.11.23 Prologue 늙어가며 가장 후회됐던 것이 왜 나는 다른 사람들처럼 대학생 때 유럽배낭여행을 떠나지 않았는가 였다. 직장을 다니고부터 돈이 있어도 짧은 휴가일정으로는 도저히 아시아 밖을 벗어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이대로 죽을 순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사직서를 냈다. 수리되지 않았다. 대신 매월 자율 휴무 5일이라니 파격적인 혜택이 돌아왔다. 누이와 어머니의 응원 그래서 아일랜드로 떠났다. 그런데 왜 아일랜드인가? 아이리쉬 포테이토가 아일랜드의 유명한 음식이란 걸 뒤늦게 알고 여행 떠나기 며칠 전 맛봄(메가박스 백석) 첫 유럽여행이었으므로 일단, 이미 많은 사람이 다녀와 뒷북친다는 느낌을 주는 프랑스, 영국 같은 나라는 피하고 싶었다. 그리고 영화 촬영지를 꼭 가보고 싶었다. 아.. 2014.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