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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상 후보작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상 후보작 발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영화 경쟁부문인 뉴 커런츠상의 후보작 10편을 선정했다. 뉴 커런츠상은 아시아영화의 미래를 이끌 신인 감독들의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장편을 소개하는 뉴 커런츠 섹션에서 심사를 거쳐 2편이 선정된다. 선정된 2편은 폐막식에서 시상되고, 감독들에게 각각 3만 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 뉴 커런츠상 후보작 리스트 제목: 골드 러너 Gold Carrier 감독: 투라지 아슬라니 Touraj ASLANI 제작국가: 이란 프리미어: WP 제목: 내 아버지들의 집 House of My Fathers 감독: 수바 시바쿠마란 Suba SIVAKUMARAN 제작국가: 스리랑카 프리미어: WP 제목: 벌새 House of Hummingbir.. 2018. 9. 13.
부산국제영화제를 맞는 한국영상자료원의 자세 2018년 9월 11일 화요일 맑음 이번 부국제는 포기 쪽으로 생각하며 은근 영자원의 대박 프로그램을 고대했는데 초기 에릭 로메르 영화 , 과 지아장커 , 허우 샤오시엔 , 브레송 라니. 특히 1929년 무성영화 정말 좋은데. 단, 한국영화박물관 프로젝터 상영이라는 함정. 2018. 9. 11.
<춘천, 춘천>(Autumn, Autumn) 강원도 춘천의 힘, 막국수/막걸리 생각나는 영화 2017년 10월 24일 화요일 135회 독립영화 쇼케이스 (Autumn, Autumn), 인디스페이스. 강원도 춘천의 힘. 자동기술적 연출과 관찰 카메라로 담은 듯 자연스런 상황연기(하지만 선수들만 잘 할 수 있는)가 지금 우리 인생을 들춰본다. 막국수 혹은 막걸리가 생각나는 영화이기도. [★★★★] 2018. 9. 10.
<미쓰백> 아역 김시아 600 대 1의 경쟁률 뚫은 빛나는 신인 김시아! 김새론-김향기를 잇는 천재 아역의 탄생! 영화 에서 ‘미쓰백’의 이름을 불러준 소녀 ‘지은’역의 신인 아역 배우 김시아가 예비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공: CJ ENM | 제작: ㈜영화사 배 | 배급: 리틀빅픽처스 | 감독: 이지원 | 출연: 한지민, 김시아, 이희준] 한지민, “원석 같은 배우가 나타났다” 단연 돋보이는 잠재력! 천재 아역 김시아, 묵직한 존재감 예고! 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미쓰백’이 세상에 내몰린 자신과 닮은 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게 되는 이야기. 영화 에서 ‘미쓰백’의 이름을 불러준 소녀 ‘지은’ 역할을 맡은 신인 아역 배우 김시아가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8. 9. 10.
[나비잠(Butterfly Sleep)] 책에 대한 애정, 기억을 통한 전개, 마지막 깜짝 선물까지 <러브레터>가 낳은 자식 2017.10.15.일요일 부산국제영화제 . CGV 센텀시티 스타리움관. 책에 대한 애정, 기억을 통한 전개, 마지막 깜짝 선물까지 가 낳은 자식. 오겡끼데쓰까의 나카야마미호가 벌써 50대 알츠하이머 연기를 하게 되었네. 김재욱은 일본어 연기도 좋고 비주얼도 훌륭하던데 누드장면은 (일본)팬서비스? [★★★] 2018. 9. 7.
우지현, 양흥주, 이세랑, 이상희 출연 <춘천, 춘천> 3년 만의 개봉, 몰래 춘천행 열차 탄 중년 남녀의 쓸쓸한 이야기 여기, 쓸쓸함이 빛나는 계절 오는 9월, 3년 만에 개봉 확정 & 표기식 포토그래퍼 + 피그말리온 디자인 포스터 공개! 부산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작이자 베를린국제영화제와 뉴욕현대미술관에 초청 상영된 영화 이 오는 9월 말로 3년 만에 개봉을 확정하고 가을 정취를 가득 담은 포스터를 공개한다. (감독: 장우진 ㅣ 제작: 봄내필름 ㅣ 배급/홍보마케팅: 무브먼트)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 공식 초청 뉴욕현대미술관(MoMA)초청 상영 전세계가 주목한 시네아스트 장우진 드디어 스크린으로 만난다!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작이자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과 뉴디렉터스 뉴필름즈 2017을 통해 뉴욕현대미술관에 초청 상영된 장우진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영.. 2018. 9. 6.
ROCKET MAGAZINE http://rocket-magazine.tumblr.com/ 2018. 9. 3.
[이사(お引越し, 소마이 신지)] 다바타 도모코의 연기는 ‘무셰트’ 2018년 9월 1일 토요일 소마이 신지 전작 회고전(서울아트시네마)에서 (お引越し, Moving)를 보다. 소마이 신지만큼 아이의 세계를 잘 알고 잘 그려내는 감독은 없는 것 같다. 부모의 이혼 기류를 마주한 소녀의 상태를 담은 는 내내 아이의 미열과 고열의 기운을 보여주다가 후반 혼수상태의 정신을 그려낸다. 불안정한 소녀는 끊임없이 달리고 갑작스런 비도 쏟아지게 만드는 에너지로 넘친다. 아이의 복잡한 마음을 분출하는 다바타 도모코의 연기는 ‘무셰트’를 보는 것 같아 놀라웠다. 그리고 울었다. [★★★★] 예고편 2018.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