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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7

오시마 나기사 추모 특별전 2013년 3월 16일 토요일 시네마테크 KOFA 오시마 나기사 추모 특별전에서 를 보다. 이런 실험영화는 고다르 하나면 족하다. [★] 3월 17일 일요일 KOFA 오시마 나기사 추모 특별전에서 을 보다. 소년은 울지 않는다. 다만 자살을 생각할 뿐이다. [★★★☆] 이어 를 보다. 계급과 범죄의 근원, 사회와 윤리 문제를 예리하게 꿰뚫어 초딩도 이해 쉽게 설명한 오시마 나기사의 무시무시한 데뷔작. [★★★★] 3월 23일 토요일 KOFA 오시마 나기사 추모 특별전에서 을 보다. 형식적 실험과 신랄한 문제제기는 인정하나 영화는 영화다울 때 더 즐겁다. [★★★☆] 이어 를 보다. 내 청춘은 잔혹하지 않았으니 장년 되어 이리도 잔혹하구나. [★★★★☆] 2018. 6. 23.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릴리 프랭키, 안도 사쿠라, 마츠오카 마유, 키키 키린, 죠 카이리, 사사키 미유 출연 <어느 가족>(万引き家族, 만비키가족, Shoplifters) 2018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2018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작품 올 여름을 책임질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새로운 가족 이야기 2018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가족영화 마스터피스 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원제: 万引き家族 |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 주연: 릴리 프랭키, 안도 사쿠라, 마츠오카 마유, 키키 키린, 죠 카이리, 사사키 미유 ㅣ수입/배급: ㈜티캐스트ㅣ개봉일: 7월 26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새로운 가족 이야기의 시작을 알린 티저 예고편! 감독 연출, 배우들 연기, 스토리 기대감 가득! 올 여름 극장가 주인공은 역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올 여름 최고 기대작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2.. 2018. 6. 20.
[할리우드 로케이션 부산] 촬영하기 좋은 도시 부산 할리우드 로케이션매니저도 반한 부산의 이모저모! - 7일간 2018 상반기 FAM TOUR in Busan 진행 - 할리우드 로케이션매니저 4명과 부산의 주요 로케이션 30여 곳 둘러봐 - 구도심과 첨단도시를 오가는 조화로움 인상적 - 해외 영화·영상물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 부산영상위원회는 지난 3일(일)부터 9일(토)까지 할리우드 로케이션매니저 4인을 초청하여 부산지역의 주요 로케이션을 둘러보는 '2018 상반기 FAM TOUR in Busan'을 개최했다. 이번 투어에는 할리우드 로케이션매니저 Brian O'Neill(영화 등), Kyle Hinshaw(영화 등), Michael Burmeister(영화 등), Mick Ratman(광고 등)등 4인이 참가했다. 이들은 일주일간 광안대교.. 2018. 6. 14.
제7회 필름게이트 단편영화제 <소원돌탑> <침대 밑 이야기> <열두번째 인턴> <친구> 그리고 <시체들의 아침> 2018.06.10 한국 단편 신작을 통해 누구보다 빨리 좋은 영화와 배우를 발견하고 싶다. 그렇게 해서 설레는 맘으로 참석한 제7회 필름게이트 단편영화제(KOFA). 1. (Wish Stone Tower) 주제가 잘 전달되지 않았다. 맑은 도화지 같은 아역 배우 김시아의 좋은 성장을 기대한다. [★★] 2. (A Bed Story) 꿈속에 들어간다는 흥미로운 설정을 설득력 있게 풀어낸 서스펜스. [★★★] 3. (12th Intern) (김지운 감독)의 직장버전이랄까? 살벌한 현실을 블랙코미디 요소를 가미해 잘 표현했다. 배우들(고현, 김나나, 임형태, 황석하, 박용범, 이우성) 연기가 수준급이었다. [★★★] 4. (Shadower) 복수는 나의 것! 관객을 따돌리는 반전이 좋았다. [★★★] 5. .. 2018. 6. 11.
토마신 맥켄지 Thomasin McKenzie 토마신 맥켄지(Thomasin McKenzie) 흔적 없는 삶(2017) / 캐롤린 역 (주연) 더 보이프렌드 게임(2015) / 에디스 역 (주연) 2018. 6. 8.
<천사는 흰 옷을 입는다> 타락하지 않고 아름다워지고 싶은 소녀들의 슬픔 2018.06.05 여성영화제 (2017), 메가박스 신촌.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작년 부국제에서 아주 좋게 본 (2017)의 문기(文淇, Vicky Chen, 2003)가 나온다고 해서다. 김세정을 닮아 친근했던 이 연기파 라이징 스타는 에서의 대담한 연기로 2017 금마장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으며 다른 출연작 는 동시에 금마장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여성영화제 공식 홈피에 올라간 황미요조 영화 설명에는 비비안 첸이라고 썼는데 감독 비비안 큐와 잠시 착각했던 것 같다. 비키 첸이 맞을 것이다.) 이번 여성영화제의 탁월한 선택인 는 부패하고, 자본에 착취당한 사회 그리고 호적이 없는 아이들에 대한 중국의 문제를 다룬다. 한편으로 타락하지 않고 아름다워지고 싶은 소녀들의 슬픔을 담았다.. 2018. 6. 6.
[가족의 탄생 기자시사] 정유미, 문소리, 엄태웅, 공효진, 봉태규, 이라혜와 김태용 감독 정유미 윰윰 이라혜.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이라혜와 정유미 정유미, 문소리, 이라혜 봉태규, 정유미 공효진 김태용 감독, 정유미, 봉태규 단체사진(정유미, 문소리, 엄태웅, 공효진, 봉태규) 2006년 아름다운 시절 2018.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