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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영화일기

최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 목적은?

by 인생은 덕질 2016. 6. 8.

2016년 6월 8일 맑음

성시경, 박효신, 빅스 등 가창력 뛰어난 가수들이 속해있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서 전에 없던 오디션을 줄기차게 열고 있다. <프로듀스 101>에 참가한 연습생 김세정, 강미나, 김나영의 인기에 힘입은 이유일 텐데 이미 6월 걸그룹 론칭이 확정된 가운데 또 어떤 인재를 뽑겠다는 것일지.


장기적 사업 목적인가, 아니면 단순히 기획사 홍보를 위한 것인가.



현재 전국을 순회하고 있는 오디션은 <프로듀스 101>이 한창 인기를 끌던 2월말부터 ‘게릴라 오디션’이라는 타이틀로 시작되었다. 1회 서울을 시작으로 부천, 거제, 원주, 목포, 대구를 거쳐 앞으로 강미나 고향인 제주도와 트와이스(JYP) 멤버 쯔위 인기로 핫해진 대만 타이베이 오디션도 6, 7월에 잡혀 있다. 매달 1~2회씩 오디션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보통의 기획사들이 방학기간에 집중적으로 전국 오디션을 실시하고 있는 데 반해 갑작스런 잦은 오디션이 아닐 수 없다.


여기서 궁금한 것! 과연 재원을 뽑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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