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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민병훈 감독의 아티스트 프로젝트 <펑정지에는 펑정지에다> 중국 현대미술의 거장 펑정지에(俸正杰)의 작품세계를 영화로 풀어낸 갤러리 필름!

by 인생은 덕질 2016. 4. 15.

 

민병훈 감독의 아티스트 프로젝트

<펑정지에는 펑정지에다>!

중국 현대미술의 거장 펑정지에(俸正杰)

작품세계를 영화로 풀어낸 갤러리 필름!

 

 

민병훈 감독의 아티스트 프로젝트 <펑정지에는 펑정지에다> (감독 민병훈 | 출연 펑정지에, 윤주, 서장원 | 제작 ㈜민병훈필름 | 배급 ㈜인디플러그 ㅣ 개봉 512)가 개봉을 확정, 펑정지에 내한과 함께 언론 프리미엄 행사 개최 등 파격적인 개봉준비에 돌입했다.

 

현대 미술과 영화의 만남을 시도한 민병훈 감독의 아티스트 프로젝트!

중국 현대미술의 거장 펑정지에(俸正杰)의 작품세계를 영화로 풀어낸 갤러리 필름!

영화 <펑정지에는 펑정지에다> 특별한 개봉 준비 돌입!

 

<터치>, <사랑이 이긴다> 등 확고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민병훈 감독의 신작 <펑정지에는 펑정지에다> 5 12일로 개봉을 확정하고 특별한 개봉 준비에 돌입했다. 영화 <펑정지에는 펑정지에다>는 중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거장 펑정지에(俸正杰)의 작품세계를 영화로 새롭게 표현한 갤러리 필름이다.

이는 김중만, 백영수, 김남표, 마리킴 등 세상과 교감하는 아티스트를 소재로 영화를 만들어왔던 민병훈 감독의 아티스트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특히, <펑정지에는 펑정지에다>는 현대미술로부터 얻은 영감을 어떻게 영화 영상으로 풀어낼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된 작품으로, 현대 미술과 영화의 만남이란 점에서 기존의 한국영화가 하지 못한 새로운 시도라 볼 수 있다. 더불어 화가의 작업 방식을 영화 어법으로 재탄생시킨 파격적인 도전이란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창작과 수용에 대한 다양한 시도가 담긴 <펑정지에는 펑정지에다>의 아티스트 펑정지에(俸正杰)는 중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거장으로 강렬한 원색을 활용한 '중국 여인초상 시리즈'로 유명하다. 중국 화가로는 처음으로 국립미술관 초대 개인전을 가졌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아, 이번 <펑정지에는 펑정지에다>의 개봉 소식에 영화계 뿐만 아니라 미술계, 문화계의 반응이 뜨겁다.

갤러리 필름이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펑정지에는 펑정지에다>5 12일 개봉 확정과 함께 특별한 개봉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 오는 4 26일 펑정지에(俸正杰) 내한과 함께 진행되는 언론 프리미엄 행사가 바로 그것. 더불어 기존의 영화가 하지 못한 새로운 도전을 보여준 <펑정지에는 펑정지에다>의 의미는 특별한 개봉 시도로도 이어질 예정이라 더욱 기대가 된다.

 

민병훈 감독의 아티스트 프로젝트 <펑정지에는 펑정지에다> 5 12일부터 관객들을 특별하게 만날 예정이다.

 

Information

 

       펑정지에는 펑정지에다 (I’m Feng)

      민병훈

     펑정지에, 서장원, 윤주

      ㈜민병훈필름

      ㈜인디플러그

      갤러리 필름

러닝타임   66

제작연도   2014

       12세이상관람가

       20165 12

영화제    16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시네마스케이프 초청

41회 서울독립영화제 특별 초청

 

Synopsis

 

중국 현대미술의 거장 펑정지에(俸正杰).

영감이 떠오르지 않아 더 이상 그림을 그릴 수 없는 펑정지에는 잠을 이루지 못한다.

매일 뜬눈으로 밤을 새우던 그 앞에 한 여인이 스쳐 지나간다.

그녀는 희미하다.

보일 듯 보이지 않고, 잡힐 듯 잡히지 않는다.

그가 가는 술집, 거리, 커피숍, 모든 장소에 그녀가 있다.

자신의 머리 속에 있는 여인인지, 자신이 그 여인의 머리 속에 있는지 구분할 수 없다.

펑정지에는 점점 자신의 내면 속으로 깊게 빠져들고 꿈과 현실의 경계가 허물어 진다.

다시 이곳 저곳을 헤매다 자신의 주위를 맴 돌던 여인과 마주하게 된다.

 

Feng ZhengjieFeng Zhengjie Information

 

펑정지에(俸正杰)는 사천미술대학 출신으로 중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최고의 블루칩 작가이다. 급변하는 중국 현대사회의 모순과 불안한 시대적 감성을 대변하는 '중국 여인초상 시리즈'로 유명하다. 펑정지에(俸正杰)는 중국 화가로는 최초로 국립미술관 초대 개인전을 가졌을 정도로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현재에도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활발한 개인전 및 초대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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