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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제일버드> 소피마르소 부산국제영화제 각종 행사 참석 사진

by 인생은 덕질 2015. 10. 14.

<제일버드>

 

영원한 첫사랑 소피 마르소와 함께한

짧지만 행복했던 하루!

부산국제영화제를 넘어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다!

 

 

 

[기자간담회]


 

지난 10 10() 열흘간의 대장정을 마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월드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제일버드>로 부산을 찾은 소피 마르소가 여전한 국민적 인기를 입증하며 영화제 후반부를 다시 한번 뜨겁게 달궜다. [감독: 오드리 에스트루고주연: 소피 마르소, 수잔 클레망, 앨리스 벨라이디, 앤 르니수입: ㈜유로커뮤니케이션 영화사업본부]

 

 

 

 

20회 부산국제영화제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 그녀, 소피 마르소!

가는 곳마다 인산인해 이루며 영원한 국민 첫사랑 입증!

월드시네마 초청작 <제일버드> 진중하면서도 가슴을 울리는 연기로 관객들 호평!

 

 

 

[출처: KBS 연예가중계]                   

 

지난 토요일 막을 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단연 최고의 스타는 소피 마르소였다. 1980년 작 <라붐>으로 국내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며 당시 최고의 청춘 스타로 떠올랐던 소피 마르소는 3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사랑 받는 최고의 글로벌 스타임을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내한을 통해 입증했다. 10 8() 저녁에 부산에 도착한 그녀는 다음 날인 9() 오전 이른 시간부터 밤 늦은 시간까지 촘촘한 스케줄을 모두 소화하고 곧바로 10() 오전에 프랑스로 출국했다. 비록 하루뿐인 짧은 일정이었지만 그녀는 시종일관 아름다운 미소와 연륜이 담긴 진심 어린 대화로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과 기자들에게 화답했다.

 

 

 

[영화의 전당 <제일버드> GV]

 

우선 소피 마르소는 파크 하야트 부산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전국에서 모인 기자들의 질문에 성심 성의껏 답변하며 배우로서의 소신을 밝혔다. 뒤이어 영화의 전당에서 <제일버드> 상영과 더불어 마련된 GV 시간에는 오드리 에스트루고 감독과 함께 참석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관객과의 대화를 이끌어나갔다. 영화 상영 전에 진행된 프리젠테이션 시간에는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김동호 명예 집행위원장이 자신의 핸드폰에 열심히 소피 마르소의 사진을 담는 모습을 보이며 열렬한 팬의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저녁 8시에 해운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오픈토크 때는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소피 마르소를 보기 위해 모여 다소 쌀쌀했던 저녁 해변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소피 마르소 또한 수많은 인파에 감명받아 한껏 들뜬 모습으로 오픈토크에 참여해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이 날 하루 종일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던 그녀는 다음 날 방송 된 KBS ‘연예가중계를 통해 리포터 김생민에게 거침없이 볼 뽀뽀를 선사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제일버드> 출연 결심은 전적으로 감독 때문!”

소피 마르소가 신뢰하고 프랑스에서 밀어주는 주목 받는 신예, 오드리 에스트루고 감독!

관객들과 밀도 높은 대화 나누며 국내 영화팬들에게 눈도장!

 

 

 

[CGV센텀시티 <제일버드> GV]

 

한편 주연배우인 소피 마르소와 함께 <제일버드>를 연출한 오드리 에스트루고 감독도 부산을 찾았다. 그녀는 올해 32세인 젊은 여성 감독으로 <제일버드>는 그녀의 네 번째 연출작이다. 영화 <제일버드>는 남편을 대신해 감옥에 들어간 마틸드가 그로부터 연락이 끊긴 후 스스로의 힘으로 감옥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감옥 속에서 폭력과 탄압에 맞서는 강인한 여자의 모습을 선보인 소피 마르소는 다소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전적으로 오드리 에스트루고 감독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오드리 에스트루고 감독의 첫 장편을 본 적이 있는데, 인간에 대한 자기만의 시선을 갖추고 있었다. 그래서 만나보고 싶었다. 영화 속 배우들의 연기가 살아 있었다.”라며 감독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드러냈다.

 

소피 마르소의 말을 증명하듯 8일 저녁 CGV 센텀시티에서 오드리 감독과 함께 진행 된 GV 시간에는 많은 관객들이 자리에 남아 진지한 태도로 감독에게 질문을 쏟아내며 한 시간에 달하는 긴 대화가 이루어졌다. 이 시간을 통해 오드리 감독은 영화 촬영을 위해 1년여 간의 시간을 직접 감옥에서 보내며 죄수들을 관찰했고 폐쇄된 공간에서는 사운드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아 편집보다 긴 시간을 사운드 작업에 할애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었다. 또한 프랑스 내의 이민자 문제와 여성 문제 등 민감한 사회 문제에 대해서도 날카롭고 소신 있는 발언을 이어가며 프랑스 문화부가 지지하는 신예 감독임을 수긍케 했다.

 

또 한 명의 실력 있는 프랑스 여성 감독의 등장과 함께 세계적인 스타 소피 마르소의 부산국제영화제 방문으로 전 국민의 관심을 받은 영화 <제일버드>2016년 상반기 국내 정식 개봉할 예정이다.

 

 

 

[오픈토크]

 

 

[INFORMATION]

       | 제일버드 (원제: JAILBIRD)

       | 오드리 에스트루고

       | 소피 마르소 <어떤 만남><안나 카레니나><브레이브 하트>

              수잔 클레망 <마미><로렌스 애니웨이><아이 킬드 마이 마더>

              앨리스 벨라이디, 앤 르니

      | ㈜유로커뮤니케이션 영화사업본부

러 닝 타 임 | 98

       | 2016년 상반기 예정

 

 

영화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유로커뮤니케이션 영화사업본부(6959-9215)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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