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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학교괴담 : 저주의 언령> 일본 미소녀 아이돌 동경여자류(東京女子流) 멤버전원 스크린 데뷔작!

by 인생은 덕질 2015. 6. 10.

 

<주온> 감독의 학원공포 완결판!

 

 

일본열도를 뒤흔든 공포의 괴담시리즈 부활!

<학교괴담 : 저주의 언령> 72일 개봉확정!

 

90년대 <입 찢어진 여자> <화장실의 하나코> 시리즈 등으로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괴담열풍을 일으킨 <학교괴담> 시리즈의 새로운 신작 <학교괴담 : 저주의 언령>72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수입: ㈜애니플러스 | 배급: BoXoo 엔터테인먼트 | 감독: 오치아이 마사유키 | 주연: 코니시 아야노 , 야마베 미유, 아라이 히토미, 나카에 유리, 쇼지 메이 | 개봉: 20157 2일 개봉예정]

 

 

원작 누계 270만부! 일본 호러의 원조 베스트셀러 <학교괴담> 시리즈 최신작!

찍히면 죽는다! <주온 : 끝의 시작> 오치아이 마사유키 감독작품!

일본 최고의 미소녀 아이돌 동경여자류(東京女子流) 멤버전원의 스크린 데뷔작!

 

공포의 괴담시리즈 부활을 예고하는 영화 <학교괴담 : 저주의 언령>이 오는 72일 개봉을 확정했다. 일명 일본 고단샤의 ‘KK문고 시리즈 90년대 초 발간되기 시작한 츠네미츠 토오루의 학교괴담 시리즈(校の怪談)는 한국에서 빨간 마스크로 알려진 '입 찢어진 여자' 괴담으로도 유명하다. ‘화장실의 하나코인면견시리즈 등 국내에도 해적판으로 들어와 본격적으로 일본 괴담을 유행시킨 대표작 학교괴담 시리즈95년에서 99년 사이 인기리에 시리즈로 제작되었고 4편까지 영화로 제작되었다. 수록된 삽화들이 하나같이 괴기스럽고 무서운 것으로 유명한 이 시리즈는 일본에서는 큰 인기에 힘입어 TV 드라마와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어 화제를 불러 모았다. 

 

 

국내에도 유명한 TV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셔터 인 도쿄>, 그리고 <주온 : 끝의 시작>을 연출한 일본 호러물의 거장 오치아이 마사유키 감독이 <학교괴담 : 저주의 언령> 연출을 맡아 그 기대감을 더한다. <학교괴담 : 저주의 언령>의 여주인공들로는 일본 에이벡스 소속의 미소녀 아이돌 그룹 동경여자류(東京女子流 / Tokyo Girls' style)의 다섯 멤버들이 무대에서 보여준 미소를 감춘 채 공포에 사로잡혀가는 소녀들을 연기하며 새로운 괴담 시리즈의 시작을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동경여자류의 멤버인 코니시 아야노, 야마베 미유, 아라이 히토미, 나카에 유리, 쇼지 메이는 영화의 OST에 직접 참여하면서 첫 스크린 데뷔작에 대한 무한 애정을 뽐내기도 했다.

 

 

공포의 괴담시리즈 부활을 예고하는 영화 <학교괴담 : 저주의 언령>은 말 그대로 불길한 말을 하면 불길한 일이 생긴다라는 일본의 미신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키타야마다 고등학교의 1학년 3반 학생들이 과거 1학년 4반에서 일어났던 가스 사고에 대해 이야기하며 시작하는 <학교괴담 : 저주의 언령>은 양손가락을 엇갈려 만드는 일명 여우의 창문을 통해 영혼을 볼 수 있다는 미신과 함께 학교에 숨겨진 비밀에 차츰 다가가게 되며 올여름 숨 막히는 절대 공포를 예고한다.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 X 최고의 미소녀 아이돌의 만남! 7 2, 괴담이 현실이 된다!

 

<주온> 감독이 선사하는 등골이 오싹해지는 미스터리 학원공포 <학교괴담 : 저주의 언령>은 무더위가 찾아오는 7 2, 여름 극장가에 섬찟한 괴담열풍을 선사할 예정이다.

 

 

 

INFORMATION

    :  학교괴담 : 저주의 언령

    :  校の怪談 呪いの言

    :  오치아이 마사유키

    :  코니시 아야노 , 야마베 미유, 아라이 히토미, 나카에 유리, 쇼지 메이

    :  미스터리 학원공포

    :  72일 개봉예정

러닝타임:  104

    :  ㈜애니플러스

    :  BoXoo 엔터테인먼트

    :  15세 이상 관람가

 

 

SYNOPSIS

 

훔쳐봐선 안되는 여우의 창! 그날 학교에선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엄마의 기일, 시오리는 이상한 소리에 눈을 뜬다. 그 소리는 1988년에 발행된 10원짜리 동전 4개가 찰랑거리는 소리였다. 엄마의 일기장에서 1988년 오늘, 가스사고로 엄마의 같은 반 친구들이 죽었음을 알게 된 시오리는 며칠 뒤 철거 예정인 엄마의 모교를 찾아간다.

 

한편, 학교에서는 1학년 3반의 아야노, 미유, 유리, 메이 가 친구들과 함께 지금은 폐쇄된 1학년 4반 교실에 대한 끔찍한 소문을 이야기한다. 가스사고로 인해 학생들이 죽어나갔다는 괴담을 알게 된 소녀들에게 그때부터 이상한 현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체육관의 정체불명의 사람 형태, 잠겨진 교실에서 흘러나오는 괴이한 울음소리.

 

같은 시간, 인터넷의 페이크 호러 영상을 만들기 위해 몰래 폐교에 숨어든 카즈키, 히미오, 요시히토, 히토미 4명은 화장실에서 촬영을 시작한다. 다른 세계로 연결된다는 여우의 창을 손가락으로 만들어 들여다보는 히토미. 그리고 그들에게 이상한 현상이 벌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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